Una "historia de amor" sin días tranquilos
ep. 78 - Solución



옷만 갈아입고 나온 정국



한여주
나왔어?ㅎ


한여주
우리 저녁은 뭐 먹을까?


전정국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오늘 저녁은 내가 해줄게


한여주
진짜?!


전정국
그럼, 좀만 기다려ㅎ



시간이 좀 지나



정국을 뒤에서 꼭 안으며



한여주
내가 도와줄건 없어?


전정국
응, 거의 다 됐어ㅎ



한여주
이야~ 맛있겠네


전정국
다 됐다, 얼른 먹자ㅎ


전정국
그나저나 자기야


한여주
웅?


전정국
우리 먹고, 와인 조금만 마실까?


한여주
음.. 그래ㅎ


한여주
대신 자기는 많이 먹으면 안된다


전정국
알았어요ㅎ 얼른 밥 먹어




밥 다 먹고 조금 있다가 와인을 먹는 둘



한여주
맛있다ㅎ


전정국
그러게, 우리 자기랑 먹어서 그런가?


한여주
그런가 보다ㅎ



그렇게 좀 마시고 정국의 어께에 기대 있는 여주



한여주
이러고 있으니까 좋다ㅎ


전정국
그러게


전정국
그나저나 자기야,


한여주
응?


전정국
나 오늘 부모님이랑 통화했는데


한여주
그랬어?


한여주
아니, 잠깐만..


전정국
대충 무슨 얘기할지 알겠지..?


한여주
아버님이... 다 말해주셨어...?


전정국
안 된다는거, 내가 알려달라고 계속 말했더니 해 주시더라


전정국
너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하고


한여주
하... 그렇게 말하지 말아달라 했는데..


전정국
자기,, 아니 여주야


전정국
언제부터 그랬어..?


한여주
....


한여주
회식하고 들어오기 전날...


한여주
그때... 나갔다 오는길에 만났어...


전정국
여주 머리 쓰다듬는 중)) 아이고, 그래서 어떻게 했어


한여주
일단은 그러고 집으로 왔지...


전정국
그 뒤로는?


한여주
엊그제든가..?


한여주
그 나 화장실에서 뭐 찾고 있었을 때...


한여주
그때 문자가 왔었어...


한여주
너랑 잘 지나고 있냐고...


한여주
우리 사이 이간질 하려고 데려다 논게...


한여주
너희 팀에 들어온 신입이라고..


한여주
아니... 나 너 안 변할거라고 믿는데..


한여주
그래도.. 너무 불안해서...


한여주
회식때도 그렇고, 저번에 회사 갔었을때도 봤는데


한여주
사이 좋아 보였고...


한여주
아니.. 나도 그러기 싫었는데...


눈물을 글썽이는 여주

그런 여주를 더 꽉 안아주는 정국



전정국
괜찮아,,


전정국
나 여주 너 안 떠날거야


전정국
힘들었겠네,, 실컷 울어...



한여주
흐으...흡...정국아..


전정국
괜찮아 우리 여주


한여주
흐으... 나도 안그러고 싶었는데..


한여주
미안해...흐으


전정국
미안하긴, 여주가 왜 미안해


전정국
내가 더 미안하지


한여주
너가 왜...흐으


한여주
흐엉...흐...


전정국
괜찮아, 괜찮아




한여주
흐끕...흡..흐..


전정국
이제 좀 진정 됐어?


한여주
응..흡


전정국
다 해결 했대


전정국
두 회사도, 신입도


한여주
정말?!


전정국
그럼ㅎ


전정국
힘든일 있으면 꼭 나한테 말하라 했어, 한여주


전정국
알았지?


한여주
응...


전정국
들어가 자자ㅎ


한여주
꺄아아악


전정국
쉿


한여주
ㄴ..내려 나 무거워..


전정국
하나도 안무거워, 가자ㅎ


한여주
...//





작가
여주를 안고 들어간 정구기><


작가
그럼 이만!!


작가
손팅,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