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historia de amor" sin días tranquilos
ep. 82 - Estoy preocupado




이채연
그나저나 여주는?


전정국
아직 자는중


전정국
깨워서 데리고 갈께, 부엌에 가있어


이채연
오케




전정국
여주야


한여주
우음...


전정국
쪽)) 한여주


한여주
정국이..?


전정국
응, 나가서 밥먹자


한여주
아으... 머리야


전정국
휴... 얼른 나가자


한여주
응...




한여주
아흐... 내 머리


한여주
? 뭐야


한여주
니들이 왜 우리집에 있어


이채연
암것도 기억 안나냐?


한여주
ㅇ..응


전정국
일단 다들 드시죠?


이채연
잘먹겠습니다


한여주
이걸 혼자 다 했어?


전정국
응, 얼른 먹어ㅎ



그렇게 다 먹고 난 후




이채연
우리 이만 간다


신예은
갈게!!


강태현
갈게..요, 사장님


전정국
편하게 불러ㅋㅋ


최범규
간다!!!


한여주
다들 잘가라!


최범규
오케, 나중에 이렇게 해서 다같이 한번 더 먹자


전정국
오케, 담에 봐



그렇게 밥먹으면서 서로 친해졌다는...

한편 애들이 가고 난 후



전정국
한여주?


한여주
ㅇ..응...


자신이 잘못한걸 알았기에 아무 말 못하는 여주



전정국
어제 밥은 먹고 마셨어?


한여주
응...


전정국
집은 어떡해 들어왔는지 기억하고?


한여주
...아니,,


전정국
그럼 어디까지 기억나는데


한여주
어제... 밥먹고 술마시기 시작한 때..



전정국
머리를 쓸어넘기는)) 후...


정국의 옆으로 더 다가가서는

정국의 상의 끝자락을 잡고 꼼지락 거리는 여주



한여주
내가 잘못했어...응?


한여주
아니... 저번에 그 일 때문에...


한여주
짜증나기도 했고,, 너한테 미안한 것도 있고...


한여주
무엇보다도 애들이랑 오랜만에 만났어서...



전정국
여주야


한여주
ㅇ..응?


전정국
뭐라 하려는게 아니라


전정국
걱정되서 그래, 응?


전정국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났으면


전정국
당연히 좋고, 재밌겠지


전정국
근데, 아무리 밥을 먹고 술을 마셨다 하더라도


전정국
많이 마셔서 아직도 속 쓰리고, 머리아프잖아


전정국
저번에 그 일도 여주 네 잘못 아니야


전정국
오히려, 옆에서 더 신경써주지 못해서 미안한데


전정국
왜 자꾸, 나한테 미안하다 그래


전정국
그러니까 그 일은 이제 잊어버리고, 응?


한여주
응...


전정국
여주 네가 나 걱정된다고


전정국
항상 밥 챙겨 먹으라고, 회식 할때도 술 조금만 마시라고 하는 것들


전정국
나도 너 걱정되서 그러는거야


전정국
난 항상 여주가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어


전정국
그러니까, 마시고 취하는건 좋더라도


전정국
적당히, 전날 필름 안 끊기게


전정국
많이 안아프게, 그정도만 먹어


전정국
무슨 말인지 알았지?


한여주
응...


전정국
여주를 안아주며)) 이리와


전정국
사랑해ㅎ


한여주
나도...ㅎ


전정국
기죽지 말고, 내가 알던 한여주씨 어디갔을까?


한여주
여기 당신 품에 안겨 있네요..ㅎ


전정국
그나저나, 아직도 속쓰리지


한여주
조..금?


전정국
으이구, 진짜 못말려



한여주
그나저나


한여주
어제 친구들 집으로 데려와 줘서 고마워


전정국
좀 힘들긴 했는데


전정국
그래도 여주 친구니까,


전정국
뭐 이제는 나도 친해지긴 했고ㅎ


한여주
사랑해


전정국
나도 사랑해 자기야ㅎ





작가
그럼이만!!


작가
손팅 부탁드려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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