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interferencia de mi esposa: el comienzo de una aventura interminable
Episodio 19 | Resultó que había otra aventura además de la de mi cuñada


낯선 집, 기억 잃은 아내를 병원에 둔 태형은

세번째 여자에게 있다

띵동_


남주아
누구세요?


김태형
나야, 김태형

철컥_


남주아
오빠가 여긴 왠일이야?


김태형
일단 들어가서 이야기 하자


남주아
으응.. 그래 들어와


김태형
주아야 할 말이 있는데


남주아
말해봐


김태형
나 사실 유부남이야


남주아
.. 나한텐 솔로라며..!


김태형
선택지를 주는거야


김태형
어떻게 할래? 계속 나 만날래, 아니면 헤어질래?


남주아
지금 그 이야기가.. 나오는거야..?


남주아
뱃속의 아이는 오빠가 책임 안 져?


김태형
그래서 선택하라고


남주아
.. 어쩔 수 없잖아, 계속 만날 선택지밖에 없잖아

임신한지 많이 지나 아이를 지울 수도 없었고,

혼자서 키우기엔 아르바이트로 겨우

버텨내고 있는 주아라, 아이까지 감당하기

너무 힘들었다


김태형
그리고 한가지 더 알려줄게.


김태형
니가 3번째야


남주아
그럼.. 오빠 아내하고 또 여자가 있다는 소리야?


김태형
응


김태형
그리고 아내하고는 이혼했어


김태형
근데 ㅋㅋ 너무 안타깝게도 걔 지금 기억 잃었어


김태형
그래도 뭐, 1, 2번째는 자매라 비슷하게 생겼는데

탁_ 주아의 턱을 잡고는 고개를 올려 말했다


김태형
넌 다르잖아, 참신해

태형은 사랑으로 만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여자가 신기하고 갖고 놀고 싶을 뿐,


김태형
그 눈빛 마음에 들어


남주아
이거 놔..


김태형
원스 세컨드 써드 중에서 니가 제일 재미있어


남주아
...!! 그걸 말이라고.. 오빠 한 여자만 만나


김태형
그럼 난 널 버려야해 주아야


김태형
잘 생각하고 말하자, ㅎㅎ


김태형
오빠 질리게 하지말고 응?


남주아
....(끄덕)

복종밖에 살 길이 없었다.

이 남자는,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