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romorfos: Ataque zombi
Episodio 64



선우빈
진짜 이뻐?


민윤기
당근이지!


김태형
진짜 개이뻐!


선우빈
아이참, 이 오빠들 사람 기분띄워 주는데 뭐 있다니까~


이세진
그니까, 저런 말을 하얀 거짓말이라고 하지?


선우빈
뭐..? 개새야, 쳐맞고 싶냐?


이동욱
그래, 동생한테 맘 좀 곱게 써라-


선우빈
역시 아빠가 짱이야-


이동욱
그래, 그래도 그 옷은 너무 짧은 것 같은데


선우빈
어차피 우리밖에 없잖아요~


조정윤
그래요, 아부지~


조하율
너무 빡빡하시당~


전정국
(갸웃) 어..?


정호석
왜그래?


전정국
방금 어디서 부스럭 거린 것 같았는데..?


박지민
너도 들었어?


전정국
형도 들었어?


박지민
응, 어디서 부스럭했는ㄷ...


박지민
그래, 저쪽 방에서 소리났어!


전정국
역시..! 그래, 내 귀가 미친게 아니였어-


조현
엥, 뭔소리야..?


조현
저기서 소리가 날리가 없는데...


김석진
왜?


조규현
저기는 누구의 방도 아니거든...;;


조하율
창문도 높이있고... 또 닫혀있어서 바람도 안 들어올텐데..?


조현
그래~ 거긴 창고로 쓰는 곳이거든-

현의 말이 끝나자 분위기가 싸해졌다.

호석이 눈치를 보다 입을 땠다.


정호석
뭐, 뭐야... 무섭게 왜그래...


민윤기
그, 그래... 저 방에 누가있는 것도 아닐거고...


박지민
누가 들으면 우리 말고 누가 여기 몰래 들어왔다는 줄 알겠어...


김남준
하하...

쫄보즈가 어색히 말끝을 흐리며 몸을 움츠렸다.


김태형
완전 쫄보네, 쫄보야-


김태형
그렇게 겁나면 열어보면 되지~

태형이 창고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가 문 손잡이를 잡았다.


선우빈
이익...


최예나
그만둬..! 안에 뭐가 있는 줄 알고?!


김태형
나야 모르지~


김태형
그러니까 열어봐야 될 것 아냐-


김태형
창문닫혀 있다며, 그러면 바람은 아니지


김태형
네크로모프라면 잡고, 인간이면 어떻게 왜 들어왔는지 추궁하고-


김태형
아무것도 없으면 뭐...


정호석
아무것도 없으면..?


김태형
그럼 그냥 아무것도 아닌거지, 물건 쌓아뒀던게 쓰러졌다거나..?


선우빈
그렇지, 계속 그렇게 쫄아있을거?


박지민
아니지...


김태형
그럼 연다?

태형이 손잡이를 돌리고 문을 힘껏 열어젖혔다.


선우빈
흐..! 쿨럭..!


김태형
오우씨- 먼지..!

문을 열자 한참을 사용하지 않은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먼지가 훅 날아들었다.


박지민
뭐라도 있어..?


선우빈
어..?


김남준
뭐..? 왜..?


민윤기
있어? 뭐야? 있어?


김태형
으... 으악..!


정호석
끼야악! 왜! 뭔데?!


선우빈
꺄악! 핰! 핰컄ㅋㅋㅋ


김태형
ㅋㅋㅋㅋ있긴 뭐가있어, 아무것도 없구만-


선우빈
맞아, 짜식들 겁만 많아서~


선우빈
그냥 뭐가 쓰러졌나보지-


김태형
저기 창문 깨졌는데..?


조규현
저것 때문에 그랬나보네~


김태형
그래~ 역시나~


김태형
이것봐, 들어가도 아무일도 없잖아

태형이 창고에 발을 들여놓았다.

창고 한 가운데 서서 브이를 해보이던 그때...

쾅..!


전정국
어..?

갑자기 문이 닫혔다.


김태형
오우 쒰..!


김태형
야..! 문 좀 열어봐!


선우빈
하핰..! 무슨 일이여ㅋㅋㅋ


김태형
아니, 씨..!


김태형
잠만 왜 안에 손잡이가 없어?!


김석진
파핰핰핰ㅋㅋㅋ


선우리하자까
저 음... 일단 죄송합니다...


선우리하자까
늦었는데 내용까지 없어서...


선우리하자까
고것이 변명아닌 변명인뎁쇼...;;


선우리하자까
제가 새로운 작 하나를 준비 중이여서유...


선우리하자까
이런 저런 것들 땜시 쪼메 바쁘네욥...


선우리하자까
못난 작가를 좀 용서해주셔요...


선우리하자까
그럼 이 똥작 계속 사랑해주시고 새로 나올 신작도 많이 관심가져주세욥..!


선우리하자까
저는 이제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