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Jimin, el mejor estudiante de la escuela con doble personalidad, y Kim Yeo-joo, la última estud
¿Crees que volveré solo porque haces esto?


나는 차보람과 박지민을 지나쳐 옥상으로왔다 반으로가면 또다시 박지민을 만날지 모르니까

여주: 하...오늘은 여기서 땡땡이쳐야지..

여주: 땡땡이라..맨날 공부한다고 땡땡이도 안쳐봤는데...박지민 너덕분에 많은걸해본다..

여주: 진짜..너무 보고싶은데...그러고싶은데...

여주: 아씨 몰라 재수없는놈

나는 그대로 옥상 벽에 기대어 잠이들었고

얼마쯤 지났을까 눈이 스르륵 떠졌다

여주: 으음...

지민: 일어났네

여주: 박지민..?

나는 내옆에 앉아 나를 보고있는 박지민을 보고 당황해하니 박지민은 내 뒷목을잡아

자신쪽으로 끌었고 난 너무 가까운거리에 심장 쿵쿵쿵 뛰기시작했다

여주:뭐하는거야...뭐하려고

지민: 아프잖아 상처

여주: 그런거면 됐어

지민: 뭐가 됐냐 돼기는

여주: 진짜 괜찮은데..

지민: 그냥 가만히 있어 금방 끝나

여주: 응..

박지민은 면봉에 약을 살짝 묻혀 내 입술라인과 뺨에 살짝씩 발라주었다

지민: 많이 아팠겠네

지민: 오늘일은 내가 대신 사과할께 미안해

여주: 너가 왜 사과를해..괜찮아

지민: 너 못믿어줬잖아

지민: 그것도 내잘못이잖아

여주: 뭐..별거 아닌데..

지민: 뭐가 맨날 넌 괜찮아 맨날 괜찮다 하지말고 정하정한테나 힘들다고 말해

여주: 너는...?

지민: 뭐가

여주: 너한테는...말하면 안되..?

박지민의 손이 멈췄다

지민: 난..너가 힘든걸 다 받아줄수있는 사람이 아니야

지민: 내가 너 힘든걸 다 받아주는 많큼 넌 더 울일이 많아질꺼야

지민: 나한테 얘기한단건 힘든걸 더 자초하는거밖엔 안돼

여주: 너 손바닥...

지민: 아,이거 괜찮아 유도하다가 그냥 다친거야

여주: 나한테 발라줬던 약 줘볼래...?

나는 박지민에게 약을 받아들고 박지민의 손에 피가 나는 곳에 입바람을 호호 불며 약을 발라주곤 주머니에서 당근이 그려진 밴드를 꺼내서 붙혀주었다

지민: ㅇ..이게 뭐냐...?

여주: 밴드

지민: 아니 왜 당근이 그려져있냐고

여주: 음...난 당근이 예뻐서 샀는데 나머지 한개남았는데 너 줄께

여주: 영광인줄알아 나 당근밴드 아무한테나 안줘 좋아하는사람들한테만 한번씩 주ㅈ..

망했다 말...말이 헛나갔다...박지민의 표정은 당황한 기색이 보였다

지민: 좋아하는..사람....?

여주: 어..그게 우리는 그거잖아 계약연애에서 전여친 전남친이니까..!! 그러니까 한때 중요하게 생각했으니까..!!!! 어..그러니까..

여주: 암튼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런거야..!!

지민: 걱정하지마 오해 안해

지민: 너가 날 안좋아했던건 알고있었지 근데 지금은 좀 다른거같네

지민: 이제 알길바래서 얘기하는건데

지민: 너가 이런다고 해서 내가 돌아올꺼라고 생각하면

지민: 착각이야

여주: 난..그런생각따위..안했어

지민: 그래 그럼 다행이고 혹시 했을까봐 얘기한거야

지민: 그리고 날 좋아한다면 포기해

지민: 내가 널 받아줄일따윈 없어

이렇게 눈물이 날만한 얘기를 다해놓고 일어나서 "집에는 시간맞춰서가라 학교 8시에 닫히니까 난 갈께" 라며 옥상문을 닫고 갔다

톡-

내 교복위로 내눈물이 한방울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