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orada 2] Esta es la persona que será mi esposa.
58_Esta es la persona que será mi esposa.



전정현
하린아, 지금까지 교실에서 무슨 일 없었지?


연하린
네, 지금까지 특별한 일은 없었어요.


연하린
그대신..저희 반에 학생들이 좀..몰렸지만..


전정현
아..어쩔 수 없지..


전정현
그리고 너가 회장이니깐 애들한테 조금..잘 해주고ㅎ..


전정현
알겠지?


연하린
네, 선생님ㅎ


연하린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꾸벅)

하린이는 정현이와 대화하다가 교무실에서 나왔고,

바로 반으로 들어가 좀 있으면 다가오는 모의고사를 채아와 같이 준비했다.


김채아
하린아, 나 이것 좀 알려줄 수 있어?


연하린
어떤 문제인데?

하린이는 채아가 물어본 문제를 한 번 스캔을 했고,

차근차근 쉽게 채아에게 설명을 해주었다.

잠시후,


연하린
채아야, 우리 마지막 교시 수업 들으러 가자.

하린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반 애들과 함께 이동수업을 하러 반에서 나갔고,

수업시간에 늦지 않게 미술실로 들어갔다.


연하린
차렷, 공수, 인사.

학생들
안녕하세요,

미술선생님
자 오늘은 활동하는 게 오래걸리니깐 빠르게 진행할께요.

선생님께선 빠르게 오늘의 활동 내용들을 얘기해주셨고,

얼마지나지 않아 애들은 그의 맞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약 30분후,

쇽쇽쇽, 쇽쇽_


김채아
하린아, 너는 뭐 만들꺼야?


연하린
인형만들려고, 토끼인형이랑 곰인형ㅎ.


김채아
귀엽겠다,


연하린
채아 넌, 뭐 만들 건데?


김채아
난 귀여운 버섯만들려고ㅎ,


연하린
버섯?


연하린
기대되네ㅎ, 근데 채아가 만드는 거니깐 귀엽겠다.


김채아
에이..난 너꺼가 더 귀여울 듯한데,


연하린
그럼 우리 다 만들고 보여주기!


김채아
당연하지요ㅎ,

하린이와 채아는 단시간만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수업시간 끝나기 10분전.


김채아
다 했다ㅎ,


연하린
진짜?


연하린
나도 다 했는데,



김채아
짜잔ㅎ


연하린
우와..귀엽다..


연하린
내꺼도 보여줄께,



연하린
어때?


김채아
너꺼도 되게 귀엽다..


김채아
근데 누구한테 선물할려고?


연하린
그..그게 아, 이쁘게 포장하면 보기 좋잖아!


연하린
그래서 포장까지 해봤어ㅎ..


김채아
ㅎ..우리 선생님한테 가서 검사 받자,


연하린
그래!..

하린이는 채아와 같이 만든 인형들을 들고 선생님이 계신 곳으로 갔고,

인형의 완성도 검사를 받았다.

그 후 얼마지나지 않아 수업이 끝났고,

종례 후 잠시동안 남아 시험 공부를 조금 했다.


김채아
하린아, 나 이제 가봐야 할 것 같아.


김채아
좀 있으면 알바가야 해서ㅎ..


연하린
얼른 가봐,


연하린
저번에 한 번 늦었는데 사장님한테 혼났다며..


연하린
난 여기서 좀 더 공부하다가 집에 갈께,


김채아
그럼 집에서 보자ㅎ,

채아는 빠르게 짐을 챙겨 반에서 나갔고,

하린이는 교실에 혼자 남아 공부를 더 했다.

잠시후,

드르륵_

저벅, 저벅_

털썩_


전정현
하린아, 집에 안 가고 뭐해?


전정현
또 공부야?..


연하린
왜요..제가 공부하는게 그렇게 싫어요?..


전정현
아니..그런 건 아니고,


전정현
넌 머리도 좋은 데 구지..


연하린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안 하면 바보돼요,


전정현
알겠어..


전정현
아, 정국이랑 가끔씩 만나?


연하린
뭐..네ㅎ,


연하린
집이 가까워서 가끔은 운동삼아 걸어가기도 하고..


전정현
근데..정국이 요즘 컨디션이 안 좋아보이던데..


전정현
몸이 안 좋은 건 아니지?..


연하린
몸이 안 좋은 건 아니고,


연하린
아저씨가 잠을 안자서 그래요..


연하린
요새 바빠져서..


전정현
아무리 정국이가 체력이 좋아도..


전정현
하..걱정이네,


전정현
하린이 너가 자주 정국이 만나니깐 잘 해줘..


연하린
네, 삼촌ㅎ..


전정현
(장난)연하린 학생, 반에서 30초 안에 안 나가면 벌점 1점씩 추가합니다ㅎ


연하린
예?!


연하린
안..안돼요!!

하린이는 벌점을 받고 싶지 않았기에 빠르게 짐을 챙겨 반 밖으로 나갔고,

한편으로 정현이는 공부를 하는 하린이에게 잠시나마 머리를 식히는 차원에 장난을 쳤다.

그후 밖으로 뛰어가는 하린이의 뒷모습을 보며 피식 웃은 뒤 교무실로 들어갔다.


황현진
아가씨, 오늘 학교에서 무슨 일 없으셨죠?


연하린
네, 오늘도 애들이 몰렸긴 했지만 아무 일 없었어요ㅎ


연하린
애들이 몰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가 봐요...


황현진
그러게요ㅎ,


황현진
그 채아 아가씨는 알바에 잘 모셔다 드렸습니다.


연하린
수고하셨어요,

그때,


황현진
아가씨, 오늘 시간 여유 많으세요?


연하린
뭐..좀 있어요,


연하린
오늘은 학원도 없고, 숙제도 없어서..


연하린
근데 왜요?..


황현진
누가 저희 차를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황현진
(정색)최대한 빨리 따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벽공기
여러분 제가 너무 늦게 연재를 했죠ㅠㅠ


새벽공기
죄송합니다..


새벽공기
저도 학생이라 수행평가 준비도 해야했었고,


새벽공기
학교 행사로 인해 바빠서 이 작에 신경을 못 썼네요..



새벽공기
아 그리고 이 작의 구독자가 304명이 되었더라구요!


새벽공기
진짜진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새벽공기
앞으로 더 열심히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