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 vemos entonces
06


여기가 아무리 식당이지만 술집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 곳이기에 아침부터 찾아와 술을 계속해서 마시는 사람은 이제 익숙해질 무렵이였다.

손님
喂, 那边. 过来一下(이봐, 거기. 이리 좀 와봐.)

술에 취한 사람으로 가득했기에 그들은 술주정이니 생각하고 넘기고 있었다.

손님
来吗?(오라니까?)


윤지성
?????


윤지성
((질질질

그 손님은 지성의 팔을 잡고 한 방으로 끌고갔다.


윤지성
???????


윤지성
(아....... 뭐야...... 빨리 나가야 하는데....)

그 손님은 나가려던 지성의 팔을 붙잡고 말했다.

손님
好吧?(좋은데?)


윤지성
ㅇ....어?

아무리 한국인이라도 중국에서 살기위해 약간의 중국어는 할 수 있었던 지성이기에 그 말이 이상하게 들릴 수 밖에 없었다.

손님
ㅎ

그 손님은 지성을 자신의 앞으로 데려와 바로 진한 입맞춤(뭔지 알죠?)을 시작하였고, 지성은 벗어나기 위해 안달이였다.


윤지성
嘘...你在做什么(ㅁ....뭐하시는겁니까)

손님
我喜欢男人,还有你最喜欢的人吗?(나 남자 좋아해, 그리고 거기서 니가 가장 좋더라?)

무서웠다, 누군가가 빨리 이 상황을 봐줬으면 좋겠다.

손님
现在要不要做?(이제 해볼까?)


윤지성
ㅇ....어?

그 손님은 지성을 침대위로 던졌다.(눕혔X)


윤지성
으윽....

손님
没关系...抱星星...(괜찮아.... 별로 안아파....)

당황한 탓에 지성은 모국어를 막 내벹기 시작했다.


윤지성
ㅁ....뭐가! ㅈ....저리가!

그 손님은 한국말을 알아듣기라도 한건지

손님
啊哈...为什么这样呢...(어허..... 왜 그럴까....)

"살려주세요"

지성은 이 단어를 계속해서 말하고 있었고,

그 손님은 성추행적 행동을 하려했다.

그때


황민현
삼촌......


황민현
ㅇ....어....

민현이 방 안으로 들어와 지성을 찾기 시작하였고

그 장면은 아이가 볼 수도 없는조차의 상황이였다.

손님
哎呀...孩子来了?(이런.... 아이가 와 버렸네?)

손님
今天到此为止,等会儿再说.(오늘은 여기서 끝내지만, 나중에 두고봐.)

라는 말을 끝으로 손님은 떠났다.


황민현
삼촌......


윤지성
ㅇ...어?


황민현
괜찮아?


황민현
아닌가....


윤지성
아냐ㅎ 민현이가 와서 살았어.



윤지성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