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canieves sexy

가만히 주혁을보던 백설이 입을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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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주혁아 난 너한테 고마운게 정말많았어

백설의 첫마디에 눈물을글썽이는주혁

자신의 잘못된판단이 백설에게 어떤일이 벌어졌었는지 알고있는 주혁은 마음이 쓰렸다

한숨을 내쉬는 백설이 그런주혁을보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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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그래서 난 너가행복하면 좋겠다

백설은 그날의 일조차 언급하지도 사과를 요청하지도 않았다

주혁이 눈물을 참아내며 입을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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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정말...미안해 하.. 할수있는 일이 없다

주혁의 마음을조금을 알뜻한백설 자신의 잘못에 고통스러워했던 민현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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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미안하면 나한테 평생잘해

백설이 웃으며 주혁의 이마를 툭쳐보였고

장난치듯 행동하는 백설을보니 그동안 불편했던 마음이 조금 풀리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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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그래..평생 잘할께

주혁이 백설을 안았고 백설이 두어번 등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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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야..나 결혼해 이렇게 안으면안되 이제

장난치는 백설의 말에 나지막히 말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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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그래 임마.. 고맙다

그렇게 주혁과의 청산해야할 일을 청산하고나니 백설도 마음이 편해지는듯 했다

민현에게 가는길 살것이 있다며 차를 세웠고

문구점으로 들어가는 백설 고민을하다 두어장의 편지지를 골라 나온다

차에타 편지지에 한글자씩 글을 쓰기시작하고

중간중간 고민에 찬듯 행동하다 빼곡히 편지지 한장을 다써내려간 백설 뿌듯함에 웃음짓는 그모습이 참 어린아이같이 이뻤다.

민현이 있는 백화점으로 도착해

민현이 있을 사장실로 가기위해 로비를 빠른걸음으로 걷는 백설

몇걸음 가지 않아 백설을보고 웃으며 걸어오는 민현

그모습에 백설도 환하게 웃었고

민현이 빠른걸음으로와 백설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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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으..이래두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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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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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부끄러워..

사람들의 시선에 어쩔줄몰라하는 백설

사실 옥상에서 추락한 그날의 사건때문에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미 수도없이 입에 오르락내리락했었고 그소문을 알고도 백설을보면 막연히 붙어있고싶은 민현이었다

자신의 품에안겨 주위시선에 눈치보는 백설이 꾀귀엽다고 느끼며 그시선을 피해 백화점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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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이렇게 보는것도 좋네

자신을 보러온 백설을 보며 말하자 고개를끄덕이며 말하는 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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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나도 괸히 신났어 자주나와야겠다.

종일붙어지낸둘이지만 뭘해도 새로운지 사소한 일들에 행복을느끼는 둘이다.

민현이 백설의 손을잡아 얼굴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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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긴장하지말고 불편하면 말해 같이나가면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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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웅..긴장은되는데 후...아 .. 나이쁨받고싶어..욕심일까?

백설이 입꼬리를 내려 찡얼대자 웃음이터진 민현이 머리를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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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그래 이쁨받을꺼야

긴장되는지 심장을 두어번 팡팡치는 백설

민현의 차에 올라타 연신 한숨을 내쉬다보니 약속장소로도착했고

민현의손을 꼬옥잡고 식당안으로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