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canieves sex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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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진정되기도 전에 회장님이 두아이의 손을잡아 끌어 문을열어냈다.

나를보자마자 그이쁜얼굴들이 잔뜩 구겨졌다.

엉엉 울어내는 백아와 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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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백아

엄마..아파? 엄마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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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설아

으윽 읍..으윽..

설아는 말도못한채 그저 내손을 작은 두손으로 꼭 잡아내며 얼굴을 파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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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엄마.. 아픈거 치료하러온거야 이제 안아플꺼야.

그작은 머리에 손을 올려 쓰다듬어주며 웃어내자 설아가 버럭 소리질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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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설아

거짓말!!!..윽.,엄마.. 아프자나!!!...엄마..엄마..

그리고는 나를 불러대며 내품을 파고드는 설아

그런설아를 보며 같이 더 엉엉 울어대는 백아.

우는 아이들을보니 결국 참아내던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이 애들을 두구갈수없다며 그순간에도 기도하며 살려달라 빌어댔다.

결국 내품에 아이들을 안은채 엉엉울어내자 민현이 못보겠다는듯 몸을 일으켜 병실을 나갔다.

계속 우는 애들이 걱정되 그우는 얼굴을 쓸어내며 입을열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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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아가 내아가..엄마 봐봐

부은 눈을 떠내며 연신 꺽꺽대는 아이들

서러움보다 무서웠을꺼다. 자신의 엄마인걸 알겠는데

모습이 너무나 아파보여서 마치 다른사람처럼 느껴질수도 그저 눈을 맞춰내는 것만으로도 견디기힘들게 감정이 요동쳐 낼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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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설아.. 백아.. 엄마없어도 아빠말잘듣고 잘할수있지?

백아가 고개를저어대며 입을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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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백아

시러..엄마 없는거..싫어..

그렇게 계속 눈물을 흘려내는 백아의 눈물을 딱아주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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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우리아들 웃는거보고싶은데..

그렇게 슬프게도 웃어내는 나를 보던 설아가 입을열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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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설아

엄마... 죽지마...

설아 말에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어린 너의 입에 그런말을 내뱉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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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설아

약속해

모두 설아 행동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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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설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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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설아

나... 할아버지랑 아빠 이야기하는거 다들었어..엄마 죽을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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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설아

설아가 잘할께..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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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설아

설아가 잘못했어..죽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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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아...설아야...아가..

자신의 잘못인것처럼 잘못했다며 울어대는 설아를 보며 입술을 꽉 깨물어냈다.

정신을 놓을것만 같았다.

이마음 을 .. 견뎌낼수가.. 없다고 판단했다.

두입술을 꾹 다문 설아를 보며 흐르는 눈물을 대충 딱아냈다.

어떤말을해줘야 할까.

내가 뱉는 말들이 거짓말이 되지 않을까?

그때 엄마처럼 나의 엄마처럼..

엄마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

울렁대는 속에 손으로 입을 틀어막아냈다.

이앞에서는 보이고싶지 않은 모습 .

몸을일으켜 화장실로 뛰쳐들어가 잠궈냈다.

세면대 물을틀어내고 헛구역질을 해내기 시작하자

놀란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켜져갔다.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아내 울기시작했다.

고통스럽다 아프다.. 무섭다..

그렇게 눈물을 떨궈낼쯤

똑똑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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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여보... 문좀 열어줘..

민현의 목소리 입을대충 헹궈내곤 문을열어냈다.

나를걱정하듯 보는 얼굴 그표정이 익숙해질때도 됬는데 ... 고개를돌려 애들을 보았다.

우진과 성운이 달래내고있었고 그앞으로 걸어 몸을 낮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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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황백아. 황설아 그만울어.

단호한 내말에 애들이 눈물을그치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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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엄마잘봐. 엄마 아픈거 치료하러가야되는데 백아 설아 자꾸 울면 엄마 치료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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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엄마가 우리 백아설아 사랑하는거 알지?

내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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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그럼엄마 안아줘.. 엄마 우리 백아설아 너무보고싶었어...

그렇게 내품에 안아냈다 한가득 따뜻하게 위로해주듯 아이들을 보듬어 대며 머리를 쓸어주었다.

아버님은 보다 결국 아무말없이 나가셨다.

아마 혼자 울고계셨던거 같다 나중에 다시 병실에 오셔서 나를조용히 안아내셨다 그눈가가 붉어 아무말없이 아버님을 보며 웃어냈다.

결국 모두를 슬프고 힘들게만들어내버렸다.

앞으로행복하길 이사람들이 울일이 없길..

어두운 병실안 그렇게 속으로 기도하다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