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ección de cuentos y relatos cortos

(16)좋아하면 안돼_1[이대휘]

(16)좋아하면 안돼_1[이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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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나 안 풀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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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어떻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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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누나, 진짜 나 안 풀어줄거에요?"

난 애써 외면하며 밖으로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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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는 고개를 숙여 내 머리를 움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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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어떻게 해야 돼..."

때는 바야흐로 작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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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추워라..."

꽁꽁 언 손을 녹이며 경찰서 안으로 들어갔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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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전 억울하다고요!!"

경찰

"뭔소리야. 넌 명백히 심장폭행죄로 유죄라고,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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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나 진짜 아니라고요... 나 아무것도 안했다고요..."

그 순간 나는 그와 눈이 마주쳤다.

딱봐도 갓 성인이 된것 같은 앳된 얼굴이었다.

동료경찰은 가차없이 그를 경찰서 내 감옥으로 데려다 넣었다.

그 후로 나는 종종 그와 수다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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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누나, 근데 나 언제 나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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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그 조만간이 1년이 다 되었다.

그가 우리 경찰서 내의 감옥에 들어온 것은 문제가 아니었다.

하지만 그게 아닌 다른 문제가 있었다.

너블자까

우리 대휘 내 심장을 폭행해서 들어간거구나...

너블자까

내 심장이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다고!!

너블자까

네... 죄송합니다...

너블자까

좋아하면 안돼[이대휘]가 시작되었네요! 앞으로도 많이 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