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eríamos parar?
EP.22


누군가가 나타나 여주의 손을 꼭- 잡아주고 때리려는 팔을 내려 꺾어버렸다.

남자학생들
"아 ㅅㅂ!"

"헉..헉.."


배진영
"괜찮..아?"

그는 배진영이었고 배진영이 괜찮냐고 물어봤을때는 대답할 겨를이없었고 이미 늦어버렸다.


강여주
"배진영!"

나의 외침에 배진영은 앞을보곤

퍽-

내가 눈을 떴을땐 쓰러진 배진영이 내몸에 기대 쓰러져있었고

남자 학생들은 전혀 당황한 기색이없어보였고


강여주
"배진영! 진영아!"

진영의 얼굴에는 피가흐르고있었다.


강여주
"야이 시발놈들아!"

여주는 상대도 안돼는 남자학생들에게 달려들려는순간,

와락-

배진영이 날 안아줬고

풀썩-

또 배진영은 쓰러지고말았다.

아까전보다 더 몸이안좋아보인다.


강여주
"진영..아..? 배진영!"


강여주
"하..씨.."

그 정신없던 새에 남자학생들은 도망가버렸다.

도와달라고 말해야하는데 이 아픈얘를 두고 어딜가겠나

그냥 기다리면 얘는 피를 쏟고있는데 잘못하면 더 안좋아질수도있는 상황이 올수도있다.

식은땀을 흐르며 눈감아있는 진영을보며 여주는 눈물이 흘렀다.

나만아니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나만 아니었으면..

내가 아니었으면..


강여주
"흑...흑..흐윽...흐..."

쉴틈도 없이 눈물이 쏟아져나왔다.

하지만 냉정하게 울 새도 없었다.

지금 배진영 배진영이 제일 급하다.

여주는 얼른 눈물을 닦고 배진영을 깨워보려했지만 똑같았다.

선생님
"다왔니?"


박우진
"야 여주는?"


강슬기
"몰라..."


강슬기
"그때흩어지고 나서 찾는 동안에도 안보였어.."

선생님
"둘..넷..여섯..여덟..열..둘..넷.."

선생님
"응? 2명이없는데?"

선생님
"주위에 내친구가 없다 손들어보세요"


박우진
"저희요"

선생님
"어디학교죠?"


박우진
"ㅇㅇ고등학교요"

선생님
"늦게왔던 학교? 왔을때 4명이었죠?"


박우진
"네"

선생님
"알았어요"


강여주
"휴.."

여주는 진영곁에있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도와달라고 말하는게 오히려 더 좋은 선택일수도있었으나,

야간추적게임이 끝나고 선생님들이 인원점검을하고 우리가없다는걸 알고찾아올것으로 예상하고 진영곁에있었다.

진영이가 조금만 버텨준다면..

여전히 눈을뜨지않고 피가 조금씩흐르고있는 진영의 머리를 옷소매로 닦아주니 어느새 여주의 옷은 빨갛게물들었다

그때,


배진영
"....휴.."

진영이 눈을 떴다.


강여주
"...어.? 진영아.."


강여주
"괜찮아?"


배진영
"뭐야.."


강여주
"괜찮아?"

진영은 무슨상황인지 파악을 조금씩하고있었고

이내 여주의 옷소매가 빨갛게 피로물들어진걸 보고

자신의 머리를 만져보니 피가묻어져나온걸보고 여주가 내 옆에있는걸보고

알수있었다.

자신이 쓰러져있던 내내 자신 곁에 있어줬다는것을

어쩌면 그때 내가 여주를 잘지켜줬다면 여주는 지금 이꼴이 되지않았을텐데

그때 잘지켜줬으면 지금보다더 나아져있었겠지

서로를 쳐다보며 긴정적이 흐른다.


강여주
"다행이네...일어나서.."

하며 살짝 웃어보인다.


배진영
"...."

아무말이없다.

배진영은 내얼굴을 뚫어지게 보고 나는 배진영의 눈을 피해 바쁘고


배진영
"여주야"

'여주야'

바로오늘, 나랑 배진영이 헤어지고나서 성 떼고 내이름을 불러준 날이다


배진영
"여주야 나봐봐"

진영의 눈을피해 몸도 마음도 진영이를 피해가있는데

계속 재촉하니 하는수없이 고개를돌려 보는데

말도안돼

바로 내눈앞 바로 앞에있던것이다

우리사이는 단3cm도안돼는 초근접..

나는 깜짝놀라 뒤로 빠지는데 진영이는 내팔을잡아 다시 초근접사이로 만들어놨다

근데 얘 진짜 알고보면 진짜 달달하네...?


잘생기기도했고..

얼굴도작고..

키도크고..

말도이쁘게하고..

그야말로 걍 완벽하네

그렇게 초근접사이로 계속 서로를 보고있는데(왜인지는 나도모름ㅋ

저 멀리 불빛사이로 박우진이 왔다


박우진
"야 이 새꺄! 어딨었어!"

그때 박우진의 표정이 급격하게변하더니


박우진
"아...."

이말을끝으로 가버렸다

아 우리지금 초근접 사이지

나는 새삼놀라했지만 진영은 아무렇지않은듯 고개를 돌렸다.

아 오해받겠네


강여주
"뭐..숙소는 좋네.."

캠프하는데는 개같은데 숙소는 또 쓸데없이 좋아ㅋ

근데 문제는 룸메이트다

아아아 왜 강슬기만있는데!


강여주
'진짜 불편하네,'

그때,


박우진
"야!! 나와봐! 슬기랑 여주나와봐! 다른얘들오면안돼!"

박우진이 우리 방에 쳐들어와 말했다

또 뭘까나


작까
안녕하떼염 올만에 컴백했습니당


작까
오오 이번에 또 워너원 2일만있으면 컴백이라죠♡


작까
이번에 또 당연히앨범사야죠오 맞죠?


작까
ㅋㅋㅋ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