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ción e historia

#15-15 Ámate a ti mismo: Perdóname a ti mismo torpem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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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허억..헉....김태..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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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씨발! 김태형 어딨어?!

의사

아..김태형 환자분 보호자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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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네, 제가 가족이에요

한번도 해본적 없는 가족이라는 말

윤기에겐 그 어느때보다 마음이 급했다

의사

그..좀 심해서요..

의사

혹시 환자분, 추운 곳에 오래 있거나..병원 잘 안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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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추운데..

태형의 잠자리는 매번 추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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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병원...

은 개뿔, 돈 낭비라고 아프면 쫓아낸다고까지 한 자신이었다

의사

그..수술 들어가야 안전할텐데, 환자분이 싫다고..돈 없다고..

의사

그리고 가족도 없다고 하셨는데, 기록부 보니까 형 한분 있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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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가족이..없다고요..?

의사

네, 아무리 물어도 피하시더라구요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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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ㅇ..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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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ㄱ..김태형, 너 왜...아니다, 수술 받자 우리 일단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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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혀..혀아...아니야..태혀이 안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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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씨발! 니가 왜 안아픈데, 왜! 너 병원에 있어, 병원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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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혀아가..아프며능..안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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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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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혀아..태혀이 업쓰니까..좋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