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ta, por favor
Rechazo y consecuencias



김태형
여주야, 나 왔어.

임여주
어! 태형아. 왔어!?


김태형
응. 나 없을동안 심심하진 않았어?

임여주
심심하긴 했는데 많이 심심하거나 그러진 않았어. 히


김태형
그래? 많이 심심하진 않아서 다행이다. ㅎㅎ

태형이는 나를 보며 씨익 웃는다.

두근-

..? 뭐지? 내 심장이 갑자기 빠르게 뛴다.

옛날에 박지민을 좋아했을 때도 이랬는데...

그럼.. 나 태형이를 좋아하는건가..?


김태형
..? 여주야, 왜그래?

임여주
ㅇ.. 응!? 아무것도 아니야..!!!


김태형
그래? 아프면 말해.

임여주
알았어..! 그런데 너 이제 카페 가야되는거 아니야? 하하...


김태형
아 그랬지.. 그럼... 난 이만 가볼께.

임여주
응.....


김태형
끝나고 다시 올께.

임여주
응. 고마워.. ㅎㅎ

나는 웃으며 태형이를 보냈다.

임여주
하... 아니겠지? 내가 태형이를 좋아할리 없잖아. 내가 태형이를 좋아한다고 해도 태형이는 날 좋아하진 않을꺼야.

그렇게 난 태형이를 좋아한다는 생각을 인정하지 않고 부정하였다.

몇 시간 후


김태형
나왔어!

태형이는 병실로 들어오며 미소를 지었다.

임여주
어, 왔어..? 하핳...


김태형
여주야.

임여주
으.. 응?


김태형
너 아파?

임여주
아니이..!? ㅇ.. 왜..?


김태형
얼굴이 빨개서.. 괜찮은거 맞아? 아닌것 같은데

임여주
진짜 괜찮아. 진짜로..!!

아아아아아ㅏ아앍!!! 나 미쳤나봐.. 갑자기 왜이러는거지? 나 아픔겪은 사람 맞아? 왜이렇게 설레..?


김태형
아 그래..? 알았어.

임여주
으응.. 그런데 우리 잠깐 걸어다닐까?

나는 누워있던 몸을 이르켜 다리를 움직인다.

임여주
윽..!!

허벅지에서 짜릿한 느낌이 들어 표정을 구겼다


김태형
여주야..!

태형이는 나의 두 다리를 조심히 들어 침대에 다시 눕혔다.


김태형
말 못해서 미안해.. 사실 네 허벅지 피부가 찢어져서 꼬맸어. 아마 실밥을 다 풀지 못할 동안엔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될꺼야.

임여주
... 그렇구나..


김태형
내가 휠체어 가지고 올께. 잠시만 기다려..!

태형이는 휠체어를 가지러 병실을 나갔다.

내 인생 첫 휠체어라니...


김태형
휠체어 가져왔어. 미안해.. 내가 휠체어 준비를 못해서...

임여주
아.. 아냐! 괜찮아.

태형이는 휠체어를 내 앞에 놔줬고 난 휠체어를 조심히 탔다.


김태형
그럼 어디로 갈래? 오늘은 내가 특별히 밀어줄께. ㅎ

임여주
고마워 ㅎㅎ 난 옥상으로 가보고 싶어.


김태형
옥상? 오케이~ 접수 완료!

태형이는 휠체어를 잡고 병실을 나섰다.

임여주
....!!

옥상에 왔을 때 난 손이 떨렸다..

그 이유는... 내 앞에


아미인작가
박지민의 비서인 민윤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미인작가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작가입니다. 요즘 손팅수가 좀 줄었다고 생각을 해요. 제발 손팅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아미인작가
그리고 항상 손팅해주는 우리 독자님들 고마워요 ❤ 하나 하나 다 기억하고 있어요! ㅎㅎ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