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ección Historia♡

교회 오빠 // 황민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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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너 쟤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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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아아니이요오오오오우???"

미쳣어어!! 왜 그런 소릴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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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거봐 얘 너 싫어한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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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너 나 아깐 좋다면서 왜 그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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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어..그게.."

아씨 몰라.. 걍 미친듯이 나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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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야..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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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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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니 진짜 죽어볼래??"

난 그 오빠를 마구마구 때렸다 그리곤 그 오빠가 "흐아아아" 거리며 울면서 뛰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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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이야.. 너 센데?"

ㅎㅎ.. 오빠한테 칭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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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아,아니에요오.. 그냥 화가나서 그랬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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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ㅎㅎ그래 조심하고~ 저런 잘생긴오빠라도 절대로 따라가면 안돼 알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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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네"

그럼 저 오빠는 따라가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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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오빠는요?"

그 오빠는 뒤를 돌아보며 '?'하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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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오빠는 따라가도 돼요?"

그 오빠는 날 지켜주었으며 날 걱정해주었다 그럼 그 오빠는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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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난 아무짓도 안할거지만.. 그래도 아무 남자 따라가면 안돼! 내가 정말정말 따라오라고 할때 빼고는 따라오면 안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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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네.."

오빠는 허리를 숙여 눈높이를 맞추어주며 말했다 그 오빠는 아까 그 나쁜오빠보다 키가 훨씬 더 큰것같았다 허리를 90도 가까이 숙여야 내 작은키에 맞았다

원래 알고있었지만, 내 키가 정말로 작다는걸 오늘 오빠덕분에 몸소 느낀것같았다..

그 오빠는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가던길을 갔다 오늘 신경쓴 머리가 헝클어졌지만 그래도 좋았다 오빠였으니깐

08:40 AM

으음.. 늦어버려따아..

아아아아윽 더 잘래애... 흐아아아..

아! 오빠들 만나야지이!!!!

오늘은 중요한 모임이 있어서 교회오빠들이 다올것이다 그래서 나도 오늘 외모에 한껏 힘을 주기로 했다

로션을 바른후, 메이크업베이스도 바르고, 쿠션도 두들기고, 눈썹도 정리해서 그리고, 섀도우도 바르고, 아이라인도 그리고, 파우더도 얹이고, 블러셔도 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아끼는 틴트도 예쁘게 발랐다

화장을 끝낸 나는 그 누구보다도 청순한 여자가 되어있었다

옷은 이걸루~

내 방에 있는 전신거울을 보고 머리도 고데기로 말아주고 앞머리도 봉긋 세워주니까 정말 예뻣다 향수도 칙칙 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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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아 예쁘다"

리고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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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갑자기 화장품 이름 잊어먹어서 내 화장대 열어본 ○○살 난쟁이작까.. 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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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화장하는건 좋아하고 즐기지만 잘 못하는 ○○살 난쟁이작까.. 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