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breviviendo a un psicópata

UNO: Sobreviviendo a un psicópata

이여주

"으..여긴..어디야.."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몸은 밧줄로 꽁꽁 묶여져 있었다. 나는 풀려고 발버둥을 쳤지만,발버둥을 칠수록 밧줄은 더욱더 조여왔다. 힘이 풀릴 때즘 문이 열리더니 어떤 남자가 들어왔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안녕,일어났네?"

이여주

"....!어제...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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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마져,나야 반가워 여주야"

이여주

"...어떻게..내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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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신분증"

그는 짧게 답했다 나는 갈수록 그에 정체가 미궁 속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그는 내가 뭘 생각하는지 눈치 챈것인지 나에게 속삭이며 말했다.

-뚜벅

_뚜벅

-뚜벅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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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김태형"

이여주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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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김태형이라고,내 이름"

이여주

"...네..언제..풀어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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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내가 너에게 흥미가 떨어질때"

이여주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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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내일 보자. 그때까지 얌전하게 있어"

그는 유유히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나는 그가 점점 사라지자 다시 밧줄을 풀으려고 애를 썼지만 야속하게도 밧줄은 더욱더 옥죄였다. 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다가 결국 지쳐 밤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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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흐음..이여주..24살에 편의점 알바생이라.."

그는 노트북으로 무언가를 치더니 이내 피식거리며 마우스를 거침없이 계속 클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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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ㅎ..전정국의 여자친구라..더 재밌겠네"

그는 휴대폰을 들더니 이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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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00아 너가 원하는 아이 지금 찾았는데"

???

"오늘은 시간이 없으니 낼 아침에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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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알았어ㅎ 그럼 내일 봐. 아참.."

-뚜

_뚜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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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성질 더럽게 급해. 전정국 데려온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그는 귀찮다는듯이 휴대폰을 대충 소파에 던지더니 이내 침실로 향하였다. 그는 피곤했는지 눈을 감자마자 바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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