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tado] Ojalá pudiera volver atrás en el tiempo...
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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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byul
교생쌤, 나 좋아해요?


하굣길


혜진
야, 교생쌤 너무 예쁜데 그렇지 않냐.


별이
관심없어.


혜진
왜 관심이 없어- 솔직히 연예인아니야? 와- 나 감탄함.


별이
그래..예쁘시긴 해.


혜진
그치, 너무 예쁘셔 진짜 나 웬만하면 감탄 안 하는데 진짜 너무 예쁘심. 그 하늘하늘한 원피스 봤냐?


혜진
진짜 너무 아름다우신 분이야.


별이
나는 별로야.


혜진
왜 별로야? 예쁘지, 성격좋지, 다정하지. 다 갖췄구만.


별이
수업 진행이 별로야. 요약을 못하고 쉽게 설명해주는게 아니라 어려운 단어 그대로 써서 수업하셨잖아.


혜진
이해 못 할만큼 어려운 내용 없지 않았냐? 요약 그거 직접하면 장땡이지. 예쁜게 최고임.


별이
몰라. 난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아.


혜진
하여간 엄청 딱딱해. 돌로 만들어진거 아냐?


혜진
그래도 교생쌤은 너 좋아하시는것 같던데.


별이
내가 학급회장이여서 그냥 그렇게 대우 해주시는거겠지.


혜진
어휴 그래, 그렇게 선 그어라 난 모르겠다-


혜진
어? 잠깐만 야, 저거 교생쌤 아냐?


별이
맞네.


용선
(중얼중얼)


혜진
뭐라고 하시면서 가시는데 잘 안들림.


별이
부르지 마. 바쁘신것 같은데.

사실 그때 용선은


용선
으아 배고파 어떡하지? 저녁 뭐먹지? 아 맞다 수업 진행한거 되짚어봐야 하는데, 근데 배고파..

라며, 잡다한 생각 중이였다

용선의 집


용선
문별이학생이 2반 회장이였나?


용선
아까 점심시간 때 너무 고마웠는데..


용선
내일 만나서 고마웠다고 다시 얘기해야겠다.


용선
별이는 좋은 학생이야.

문방구방구야 작가
별이는 용선을 별로라고 생각하고, 용선이는 좋은 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문방구방구야 작가
점심시간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문방구방구야 작가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