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stro Min! ¡Vamos!

¡Profesora Min! ¡Me duele! ( 2 )

한여주

김...석..진.

석진이 전화를 못 받았다.석진이 지금 나 찾고 있는 거 아니야..?

빨리 전화를 해야겠다.급히 석진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뚜-뚜-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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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하..여보세요..너 왜 전화 안받아..

한여주

미안해..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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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후..너 지금,하..어디야

한여주

..너 혹시 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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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응..어디냐고.

한여주

아...

순간,아주 짧게 고민을 했다.

민쌤 집이라고 하면 뻔하잖아..어떻게 될지.그렇다고 석진이에게 거짓말을 하면 안되고..

결국 , 결심했다.

한여주

나?

민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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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뭐?

한여주

민쌤 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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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알겠다.찾을 필요는 없겠네.

뚝-

한여주

저기 석진ㅇ..

끊어버렸다.민쌤이 그렇게 싫ㄴ..

어?

무언가가 기억날 듯 말 듯 한다..대체 무슨 기억이지..아 몰라.어떻게든 되겠지.

아무데나 핸드폰을 던지고 침대에 쓰러지듯 누웠다.

그새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던 것 같다.약을 까맣게 잊은 채로.

윤기 ver.

2층 방에서 중학교 2학년 2학기 수학을 좀 찾아보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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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 약 챙겨줘야 하지 않나..

생각난 김에 내려가기로 했다.

똑똑-

끼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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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한여ㅈ..

노크를 해도 아무 말이 없길래 들어가보니 한여주는 피곤했는지 곤히 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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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에휴..그래도 약은 먹어야 되는데.

안그래도 피곤한 애를 깨우고 싶진 않았지만 빨리 낫고 학교에 가려면 약을 먹여야 하기 때문에 한여주를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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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야.약 먹고 자라.

한여주

으응... 먹기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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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하...

어쩔 수 없었다.약을 먹이려면..한여주를 겨우 앉힌 뒤 약을 내 입에 털어넣고 물을 머금었다.

눈을 동그랗게 뜬 한여주에게 다시 한번 입을 맞췄다.조금 쓸 수도 있지만 물과 약을 조심스럽게 밀어넣고 바로 입을 떼었다.

약을 먹였으니 이제 내 임무는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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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약 이렇게 먹여주는 건 오늘이 끝이다.

그 말과 함께 벙찐 여주를 뒤로하고 나와 문을 닫았다.

나답지 않게 두근거렸단 건 비밀이다.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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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이제는..그냥 내 마음대로 행동할거야.

이렇게 된 이상,마음을 접지는 않을 것이다.

한여주,좋아해.

오랜만이라고 하기 그렇지만..안녕 백설탕들!

제가 안정을 조금 되찾아서 다시 팬픽을 쓰기로 했습니다.

물론 무리하면 쉬게 되겠지만 우리 백설탕들을 위해서 다시 재업하는 것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

그리고 특히 내 고민을 상담해주고 위로해준 퇘진언니(태태언니)고마워-!

이상 흑설타앙이였습니다! 오늘은￿컴백이라 좀 분량이 적지만 내일 저답게 풍부한 분량으로 다시 찾아뵐게요!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