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stro, ¿por qué no me mira?"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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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맞추었다

그 입맞춤에 별은 화가 좀 누그러진듯 했고

휘인은 별이 편안해진걸 느낄수있었다

별은 휘인의 입안으로 혀를 집어넣었고

휘인은 잠시 당황하였지만 그 이후론 별을 받아들였다

그렇게 둘한테는 짧고도 긴 3분이 흘렀다

별과 휘인이 입을 떼자 그 둘 사이에서는 반투명한 실이 보였고 이내 끊어졌다

끊어진 타액은 휘인의 턱에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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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쌤 여기 묻었어요, 하아-, 뭐 묻을만큼 격렬하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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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하아-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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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쌤 오래버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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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하아-"

휘인은 별에 귀에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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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내 첫키스야"

별은 그 말에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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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하아- 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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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화 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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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음.. 조금 더 심한거하면 화 더 풀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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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그건 작가가 원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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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뭐 그렇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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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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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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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쌤 혀 되게 말캉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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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뭐래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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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아 또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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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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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나증에 언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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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음.. 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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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그 때가 언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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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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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오늘이 3월 26일이니까 얼마 안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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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그 때는 야하게 입고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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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됐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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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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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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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아 미안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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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뽀뽀해주면 괜찮아질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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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볼 뽀뽀를 하며)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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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으음.. 거기말고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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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입술 뽀뽀를 하며)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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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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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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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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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으이구 우리 햄찌 신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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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햄찌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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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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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안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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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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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안 먹었는데, 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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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해줄게 그 반말만 고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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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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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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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이 놈 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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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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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알겠어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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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예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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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야.. 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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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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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살 안 찌는데에는 이유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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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냉장고가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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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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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그냥 여기있는 걸로 최선을 다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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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참고로 요리 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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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아니 그건 말이 다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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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응 안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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