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 día

dej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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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할머니"

윤기 할머니

"왜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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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버지한테 말하셨어요?"

윤기 할머니

"아직 안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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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하긴...말했으면 찾아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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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제가 그냥 말할게요"

윤기 할머니

"그러다 너 다치면 어떡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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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괜찮아요."

윤기 할머니

"그래. 알았다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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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네"

그러고 윤기는 바로 아버지를 찾아갔다.

윤기 아빠

"왜 갑자기 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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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할말이 있으니깐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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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나 결혼할래"

윤기 아빠

"뭐....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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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결혼하고 싶다고"

윤기 아빠

"내가 허락 안할거야 눈뜨고 코베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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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그래서 어떡할건데 내가 결혼하고 싶은데"

윤기 아빠

"니 약혼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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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누구 맘대로"

윤기 아빠

"그냥 하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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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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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좋아하지도,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하고 결혼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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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말이 되는 소리를 해"

윤기 아빠

"오늘 만나기로 했다"

윤기 아빠

"한번만 만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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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나 여친도 있는데 여자를 만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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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그게 뭔 개소리야"

윤기 아빠

"아빠한테 개소리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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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니 당신같은건 아버지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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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나한텐 그냥 괴물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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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내가 예전에 우울증 왔었는지도 모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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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내가... 내가 그때 쳐 맞은것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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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직까지도 약 먹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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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알지도 못하면서..."

윤기 아빠

"그럼 그 결혼 허락만 하면 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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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어 나 걔 진짜 사랑한다니까?"

윤기 아빠

"그래... 니 인생 알아서 살아"

윤기 아빠

"허락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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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내가 살다살다 이렇게 말할줄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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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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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진짜로"

문을 닫고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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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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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여주얌"

이여주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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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우리 결혼해두 된댐!!!"

이여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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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응! 진짜!"

이여주

"꺄아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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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가야 일루 와바"

이여주

"웅...?"

이여주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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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으흣....하읍...."

이여주

"으읍.....하....츠..ㅅ...."

이여주

"아 징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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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히히"

이여주

"이오빠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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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 왜애앵"

이여주

"치... 여두는 삐져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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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혀가 없어졌남..."

이여주

"아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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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여주띠는 아가가 좋아 여주가 좋아?"

이여주

"음... 난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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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오글거리는거 좋아하나부넴"

이여주

"아잉 진짜"

여기까지만 쓰겠숨돠

아우 오글거려서...

염장질을ㅈ해요들 아주

담편 쓰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