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barón es un niño pequeño.

Iglesia sospechosa

그날은, 너무 평범해서 소름끼치는 날이였다

원도이

아...오늘 왜이렇게 지루하지...

메이드

아가씨...! 거기서 뭐하세요?

원도이

(홱 돌아보며) 어! 언니! 요즘 특이한 일이 안 일어나서...

메이드

언니라고 부르지 말라했죠? 그런데 특이한 일이라면...

원도이

아직 풀리지 않은 사건들! 걸어다니는 강아지, 피가 모두 빠져나온채 죽은 살인사건!

메이드

어휴, 맨날 그런거나 찾아보고 다니니까 지금 이 나이까지 결혼을...

원도이

아잇-!나는 갈때가 되면 갈거야! 자꾸 결혼 이야기 하지마-?

메이드

알았어요.. 어휴..

원도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아무튼, 나는 오늘 늦게 들어올거야- 아버지한테 그렇게 전해둬-

메이드

아가씨-! 또자꾸 싸돌아 다니시면-!

원도이

내가 알아서 할게- 그럼 난 간다-!

원도이

아- 밖에 나오니까 좋다-

건달

어이- 아가씨-!

원도이

이런... (못본척)... 제발...나말고...

건달

어딜가.(도이의 어깨를 잡으며)내 이야기 안끝났어.

원도이

(쌰갈..!)저는 그쪽이랑 할얘기 없는데요..?

건달

그러셔? 나는 그쪽이 매우 마음에 드는데?

원도이

(어떻하지ㅣㅣㅣ) 어! 저기 걸어다니는 강아지다!

건달

그게 나한테 먹힐거라고...어?!

원도이

왜이러지..?(고개를 빼서 주변을 살펴본다)어!!!

원도이

어라..?

강아지 image

강아지

(마치 사람처럼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걷고있다)

원도이

비켜! (건달을 엄청난 힘으로 밀쳐내고 강아지를 따라간다)

강아지 image

강아지

(유유히 걸어 어느건물에 도착한다)

원도이

(강아지를 미친듯이 따라와 숨을 헐떡이며)..여긴...어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