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niño del tsunami [Serie]

Ep.1_El niño del maremoto

한 여름의 작은 시골 마을_

어찌나 한 여름인지 따가운 햇빛이 쏟아졌다_

김여주

으아.. 진짜 덥다..

김여주

안그러냐 박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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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러니까.. 햇빛으로 달걀 구울 수 있을 거 같음..

김여주

아니 위쪽 대프리카는 얼마나 더운거야?..

우리쪽은 경상도 부산 쪽에 위치해서 그런지_

위쪽 대프리카 라고 불리는 대구의 온도가 궁금하곤 한다_

김여주

그래도 오늘 방학식이니까 기분 최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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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인정인정 ㅋㅋㅋㅋㅋ

오늘은 애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이였다_

김여주

드디어 이 여름에 집에서 늦잠자고..

김여주

시원하게 있을 수 있어!!

그렇게 교실에 들어갔다_

들어가자 보이는 건_

여주의 친구 지원이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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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여쭈~

김여주

오우 워니ㅣ~

우리는 서로 더운지 달라붙어 안지는 않고_

허공으로 손을 휘적거리며 안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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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너네 뭐하냐 ㅋㅋㅋㅋㅋ

얘는 김태형 그냥 보면은 잘생겼다고 하지만_

성격은 걍 또라이다_

우리랑 다를 거 없는 또라이..

김여주

아무튼 오늘 끝나고 놀 사람!?~

....

김여주

왜 아무도 없냐.

김여주

이 배신자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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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나는 오늘 집에 할머니 오셔서 못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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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는 그냥

김여주

아오 저 또라이...

김여주

박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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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뭐 사줌?

김여주

됐어 너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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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앜ㅋㅋㅋ 미안미안 ㅋㅋㅋ놀께 놀께 ㅋㅋㅋㅋ

김여주

진작 그럴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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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나도 놀고 싶다...

김여주

그럼 내일 놀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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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콜!

김여주

박짐도 올 거고 김태도 올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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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나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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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내가 언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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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간다고요? 알았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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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 자식들 쌍으로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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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인정

그렇게 시끌벅적 거렸던 방학식이 끝나고_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다는 방학이 시작됬다_

김여주

이야!! 난 이제 자유야!! 프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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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ㅋㅋㅋ 난 바로 가야겠다... 낼봐 쭈~

김여주

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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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가자 꼬맹아(머리에 팔 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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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닌 뭐야?

김여주

저 둘은 여전히 가면서 싸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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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인정 안 싸우는 날을 전혀 못 봄

김여주

야 근데 더우니까 아이스크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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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렇게 지민과 여주는 학교 앞 문구점에 가_

아이스크림을 사며_

이곳저곳 가며 놀았다_

김여주

이야.. 역시 방학해서 그런가

김여주

두 배로 재밌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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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니까 ㅋㅋㅋㅋ 개꿀잼

김여주

그르면.. 우리 마을에서 꼭 가야하는 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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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바다?

김여주

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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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가자 ㅋㅋㅋㅋ

김여주

그 전에 이 가방 좀 두고가자

김여주

어깨 아파서 못 놀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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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래 ㅋㅋ 나도 두고와야겠다

여주와 지민은 집이 바다 근처에 있었던 탓인지_

예전부터 서로의 가족들과 함께_

바다로 가서 놀곤 했다_

그렇게 둘이 서로 두고 나온 뒤_

바다로 향했다_

김여주

이야.. 역시 바다 근처가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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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러니까 시~원하다~

그때 지민은 사진을 찍을려고 하는 건지_

주머니를 뒤적 거렸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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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 야 큰일남

김여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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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휴대폰 집에 두고옴 ㅋㅋㅋㅋㅋ

김여주

아닠ㅋㅋㅋ 어떻게 휴대폰을 집에 두고옴? 실화냐

김여주

금방 갔다옴 기다려

김여주

금방 오셈~

그렇게 지민이는 가고 여주는 혼자 바다를 쳐다봤다_

김여주

근데.. 오늘따라 바다근처가 더 시원하네...

김여주

설마...

여주는 하늘을 봤고_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_

김여주

설마 비오나?...

그 말과 끝으로 물방울이 여주의 이마에 닿았다_

김여주

억!.. 미친 비온다..

여주는 급하게 나무 밑으로 들어가 비를 피했다_

그렇게 근처 나무 밑으로 들어가 비를 피할 때_

김여주

그나저나.. 비 진짜 많이 오네..

김여주

비오는 건 좋은데 우산이 없어서야..

김여주

박짐이 들고오겠지?..

그렇게 지민을 기다리며_

비가 그칠 때 동안 기다리고 있을 때_

누군가 바다 모래사장 위를_

비 맞은체 걷고 있었다_

김여주

비 맞으면 감기 걸릴텐데.. 괜찮나?..

그렇게 멍때리며 모래사장 위를 걷는 그 사람을 쳐다봤다_

그 사람은 비가 오는건 신경쓰지 않는 듯 걷고 있었다_

그리고 2분 뒤였을까_

김여주

?.. 저거 뒤에 파도 왜 이렇게 높아?...

여주는 여기에 자주 왔지만 저 정도로 높은 파도는 처음 보기에 당황했다_

김여주

설마.. 해일?..

여주는 깜짝 놀라며 그 남자 쪽으로 뛰었다_

김여주

저기요!! 뒤에 해일!!

그 남자는 그 말을 들어도_

해일 소리 보다는 여주를 보고 놀란 듯 했다_

??? image

???

!...

김여주

저기요 안피해요?!!

그렇게 여주는 남자의 손을 잡고 뛰려고 했지만_

꽤 많이 늦었나 보다_

해일이 그 둘이 서 있던 자리를 덮쳤고_

그 둘이 서 있던 자리에는 모래 뿐이였다_

Ep.1_해일의 소년[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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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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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왜 미리 계획해두고 써놓은거면 잘 안써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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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역시 즉흥적이 저한테 맞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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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아무튼 이제 스토리의 시작이 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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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아마 2화 부터 제대로 된 스토리가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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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국이와 여주의 첫 만남 어떻게 될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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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손팅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