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Emperatriz no es la amante del Emperador.
#47: Preparación del banquete (5)


유여주
예...?

예상하지도 상상하지 못한 답변에 여주는 당황할수밖에 없었다


민윤기
아...아니 그...그게 그런 의미가 아니라!

하지만 당황한건 윤기도 마찬가지 였다

사실 윤기가 말하고자 했던것은 사람에게 마력이 가장 많이 방출되는 시간이 자는시간인데

그때 윤기에 마력에 익숙한 여주에 몸안에 윤기에 마력이 들어가면 조금더 마력을 잘 다룰수 있다는걸 설명하고 싶었다고 한다

설명을 들은후

유여주
아...그런뜻이군요


민윤기
네...

윤기는 자신이 말하고도 창피한듯 시선을 땅에 꽂는다

유여주
음...그럼 혹시 그 잠이 낮잠도 포함인거죠?


민윤기
네? 그렇죠

유여주
(해맑) 그럼 안그래도 졸렸는데...지금 좀 자죠

여주는 말을 끝내고 침대에 누웠다


민윤기
(당황) 어..어..

태연한 여주와 달리 윤기는 매우매우 당황을 많이했다

갑자기 여주가 이럴줄도 몰랐고 저 예쁜 황후를 눈앞에 두고 그냥 잘수있을지 확신할수 없었다

유여주
(새근새근)

그런데 놀랍게도 여주는 많이 피곤한건지 그냥 졸렸던건지는 모르지만 그 짧은 시간에 잠들어버렸다


민윤기
...

윤기는 잠들어버린 여주를 보며 잠시 고민하다 결국 옆에 누웠다


민윤기
예쁘다...

그리고 눕자마자 보이는것은 너무나 에쁜 여주에 얼굴이였다

흑진주처럼 까맣고 윤기있는 머리카락

은하수를 담아넣은듯한 깊고 맑은 눈

오똑한 콧날

딸기처럼 붉은 입술

그리고 우유처럼 새하얀 피부까지

정말 여주에 얼굴에는 단 하나에 오점도 존재하지 않았다

똑똑 -

똑똑똑 -

똑똑똑똑 -

벌컥 -


김예리
황후폐하!


김예리
어...? 없으시네...


김예리
그래서 문을 두드려도 반응이 없었구나...


김예리
( 조금만 기다려 볼까? )

예리는 여주에게 꼭 할말이 있었기에 집무실에서 조금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김예리
역시 집무실에는 예쁜 그림이 많네

물론 그냥 얌전히 기다리지는 않았다

예리는 계속해서 집무실 내부에 장식품과 그림들을 구경했고 그것들을 전부 구경한 후에도 여주가 오지 않자 다음으로 시선이 향한곳은 책상위에 널브러진 서류였다


김예리
포인세티아 저택 설계도...?

예리는 책상애서 익숙한 단어를 보자 곧장 그 설계도를 펼쳤다

설계도에 그림은 분명 예리가 아는 집 구조 그대로 였다 하지만 눈이 간것은 다른부분 이였다


김예리
조사 필요...

그것은 설계도에 지하실부분에 빨간색으로 동그라미를 쳐놓고 그곳에 조사필요 라는 짧은 문장을 적어놓은것이였다


김예리
(피식) 아...귀찮아 지겠는데?

심여주님 쀼루퉁님 망개떡프린쎄쑤님 TRIPLE - H님 만개망개님 응원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