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robabilidad de que una mujer testaruda se convierta en tu novia
09


보스
으윽.. ㅅ발..

조여주
야.. 너 뭐한거야?


전정국
우선 나와요.

정국은 여주를 공주님 안기로 번쩍 들어, 그 곳을 빠져나왔다.


전정국
뺨 다 부어올랐네.


전정국
어디 봐요, 제가 연고 발라줄게요.

조여주
.. 됐어, 치워.


전정국
.. 왜 그래요?


전정국
제가 화 낸거 때문에?


전정국
그거 때문이라면 미안 해요.

조여주
.. 내가 너가 화내서 화난줄 알아?

조여주
난 너가 걱정 하는 사람한테 말 도 안하고..!!


전정국
포옥 - ) 미안 해요.

조여주
...

조여주
참내..!


전정국
그만 화 풀어요.

조여주
응..


전정국
근데 이렇게 맞고선, 여기 안 나올거예요?


전정국
조직 나와요 그냥.

조여주
난 안돼.

조여주
평생 여기서.. 썩어야 해.


전정국
.. 왜요.

조여주
하..

조여주
사실, 우리 엄마 아빠가 보스의 어머니 아버지 를 죽였어.


전정국
네..?

조여주
우리 엄마아빠가 킬러 였거든..

조여주
그래서.. 보스는 날 살려주는 대신, 날 조직원으로 뽑았어.

조여주
썩을때까지 보스의 임무를 성공 하며 살아야 해.


전정국
..

조여주
.. 이 얘긴 됐고, 내일 토요일.

조여주
a조직에 보스를 죽이러 갈거야.


전정국
.. 네.

조여주
그 동안 고마웠어.


전정국
뭐가요?

조여주
.. 아니 그냥 뭐 내가 알려준거 잘 따라가줘서, 고마웠다고.

조여주
그리고 a조직에 보스를 죽이면 우린 이제 남남이니까.


전정국
왜 남남인데.

조여주
그야..


전정국
저, 선배 꼬시기로 한거


전정국
기억 안나요?

조여주
.. ( 울먹


전정국
저 선배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꼬시는거에 실패 하더라도.


전정국
선배가 저한테 마음 열때 까지 따라다닐건데.

조여주
너는 내가 왜 좋은대, 난..

여주는 고개만 푹 숙이고 있을 뿐이였다.


전정국
고개 들고 내 눈 봐요.


전정국
전 그냥 선배 볼때 한 눈에 반했어요.

조여주
.. 흐윽..


전정국
왜 울어요.

조여주
.. 전정국.. 미안해 내일 보자.


전정국
뭐가 미안한..


전정국
가버렸네..

조여주
여기야.


전정국
그럼 들어가요.

조여주
자, 그럼 들어가ㅈ..


전정국
쉿 -

_ 전정국은 벽쿵을 하며 여주의 얼굴과 정국의 얼굴은 서로의 숨 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웠다.

_ 그리고 옆 통로로 조직원들이 지나갔다.

조여주
“ ㅁ.. 뭐 하는거야,-! “


전정국
“ 아, 조직원이 지나가서.. “

조여주
“ 큼.. 우선 지금은 보스 없고, 총 들어. “

덜컥 - ]

_ 정국과 여주는 보스실에 잠입 했다.

.

.

_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_ 덜컥 하는 소리가 나며 보스가 들어왔다.

_ 그리고 여주는 총을 장전 하며 말 했다.

조여주
“ 푸하하하하 - !! “

_ 여주는 크게 웃으며 얘기 했다.

조여주
“ 내가 드디어 너를 죽이는구나 , - “

보스
“ 너.. 어떻게 그럴수 있어 , 김여주 . “

조여주
“ 왜 이러실까, - 먼저 배신한건 너예요 - 너. “

보스
“ 그건 오ㅎ..!! “

탕 -

_ 한 발의 총성이 울렸다.

조여주
“ 듣기 싫어. “

조여주
“ 죽였네, 숨도 안 붙어 있고 - “

달칵 -

_ 여주는 한번 더 총을 장전 했다.

조여주
“ 이번엔 너 차례야 전정국. “


전정국
“ .. 뭐야. “

조여주
“ 이거 미안해서 어째, - “

조여주
“ 널 죽여야, 내가 살수 있어. “

조여주
“ 잘ㄱ, “

_ 그때, 전정국은 여주의 총을 뺏어 여주의 머리에 총을 맞대었다.

조여주
“ ㅅ발 뭐야,.. “


전정국
“ 내가 조직 생활만 몇년 인줄 알아요, 선배 -? “

뚜벅 -

- 뚜벅

_ 전정국은 여주에게 다가갔고, 여주는 뒷걸음질 쳤다.

_ 그리고 여주의 등이 벽에 다았을때.

조여주
침 꼴깍 - )

_ 여주에 머리에 맞대어 있는 총을 여주가 잡을채 말 했다.

조여주
“ .. 날 죽여. “


전정국
“ 뭐? “

조여주
“ 그냥 쏴 죽여, 이젠 다 싫으니까. “

조여주
“ 보스새끼가 하라는 대로 하는 삶, “

조여주
“ 끝 내고 싶으니까 - “

탕 -

_ 한 발의 총성이 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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