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e chico que sigue coqueteando conmigo es mi profesor de aula.

Ha Sung-woon, la cumbre de la sensualidad

제 50화

지민은 잡고있던 주현의 손을 살포시 놓고 쿵쾅쿵쾅 발을 내딛으며 성운과 늘이에게 다가가 사이를 갈라놓았다.

하 늘

ㅇ..야 박지민..!!

가운데사이에 껴 앉아서 늘이를 자신의 뒤로 하고는 성운을 째려보는 지민이다.

하성운 image

하성운

너 이자식 안나올래? 누구맘대로 내꺼 가져가래

하성운 image

하성운

빨리 이리 데려와

지민을 밀어내고 늘이를 자신의 품으로 데려오려는 성운을 온 힘을 다해 막는 지민이다

하 늘

박지민 너 왜그래

박지민 image

박지민

내가 나가지 말랬지. 그리고 쌤!!!!!! 쌤도 저랑 먼저 만나기로 했잖아요!!! 내가 이러라고 호텔 주소 알려준거냐고요!!!!!!!!

뭐..? 잠깐만 지금 얘 뭐랬어

이새끼 죽어도 나가지 말라했던게, 이미 선생님이랑 통화하고 난 후였어? 이미 온 걸 알고있었고, 내 방까지 알려줬다 이거지?

하 늘

너 이..개..새...

뒤에서 느껴져오는 열기에 지민은 식은땀을 흘리며 늘이에게 말했다.

박지민 image

박지민

아니.. 그게 아니라 성운쌤 전화가 오길래 진짜 계속 무시하고 안받다가 쌤이 문자로 미국이라고,,,, 하는 바람에

박지민 image

박지민

너무 놀라서 바로 통화했더니 막 우는듯한 목소리로 너 있는 곳 알려ㄷ...읍...

급하게 지민의 입을 막는 성운이다.

하성운 image

하성운

하하하 얘가 정말 뭐라는거야

울...어..? 성운쌤이...?

하 늘

쌤 울었어요? 진짜? 나 보고싶어서?

귀까지 빨개져버린 성운이다.

하 늘

박지민 너 저리 꺼져

지민을 발로 차 바닥으로 내팽겨치고 성운에게 급히 안기는 늘이다.

하성운 image

하성운

나 좀 많이 슬펐었어 늘아

하 늘

제가 슬퍼서 흘린 눈물이 더 많을걸요. 근데 좀 감동했어요. 나

하성운 image

하성운

이제 안울릴게. 진짜로

하 늘

이제 울지 않을게요. 정말로

박지민 image

박지민

지금 이양바..ㄴ....야...주현아...!!! 어디 가아!!!

주현은 너무 예쁜 둘의 모습과 시간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 자신의 남자친구인 지민을 질질 끌고 호텔방을 나섰다.

배주현 image

배주현

박지민 너 여자친구는 누구지?

무서운 눈빛으로 지민을 올려다보는 주현

박지민 image

박지민

헤헤 당연히 예쁜 우리 주현이지 쪽

그런 주현이 무서웠는지 애교를 부리며 주현의 입술에 쪽 하고 뽀뽀를 하는 지민이다.

배주현 image

배주현

근데 왜 자꾸 나 안봐주고, 늘이만 신경써 이바보야

배주현 image

배주현

내가 정말 소중한 친구한테 질투 느끼면 넌 좋아?

박지민 image

박지민

미안해..힝...

배주현 image

배주현

이제 나 좀 봐주세요. 박지민씨 여자친구 지금 외로워서 울고있잖아

지민의 얼굴을 양손으로 붙잡고 애교스럽게 흔들며 찡긋 웃는 주현이다.

박지민 image

박지민

아 정말.. 그 표정 짓지 말라니까 그럼 키스 하고 싶어지잖아

배주현 image

배주현

하고 싶음 하면 되지 바보야

주현의 말에 눈을 번뜩이며 입을 맞추려는 지민이다.

그런 지민의 입술을 막은 주현

세상 다잃은 슬픈 표정, 시무룩한 강아지 같은 지민의 모습을 보고 귀여운 듯 웃는 주현이다.

박지민 image

박지민

왜앵... 하라며...

배주현 image

배주현

여기선 안돼. 우리도 우리끼리 즐거운 시간 보내러 갑시다.

자신의 손목을 박력있게 잡고 끌고가는 주현의 모습에 한 번 더 반해버린 지민이다.

박지민 image

박지민

아잇 자기 멋졍 꺄아 부꾸러~~~

지민과 주현이 나간지도 모르는 우리의 하늘커플

하 늘

이대로 엇갈렸으면 어쩔 뻔 했어요. 진짜

하성운 image

하성운

그럼 어떻게든 너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을거야 난

하 늘

푸힛 쌤 보니까, 이렇게 안겨있으니까 너무 꿈만 같다

꼬물꼬물 자신에게 안겨오는 늘이를 보며 머릿속으로는 온갖 착한생각을 하는 성운이다.

늘이는 알고있을까. 자신이 꼬물꼬물 움직일때마다 이불 틈이 벌어져 자신의 풀린 셔츠 안이 다 보인다는 것을

성운은 허벅지를 꼬집으며 참아 낼 수 밖에 없었다.

하 늘

쌤 근데 왤케 안절부절 못해요?

하... 이 꼬맹이를 어쩌면 좋나... 확 그냥 잡아먹어버릴까

성운은 늘이를 감싸고 있던 이불을 걷어냈다.

하 늘

으앗... 뭘봐요!!!!!!!!!!!

자신의 열린 셔츠쪽으로 성운의 손이 다가오자 눈을 질끈 감는 늘이의 모습에 살짝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아무 느낌이 없자 한쪽 눈만 슬쩍 뜨고 성운을 바라본다.

하 늘

쌤...?

그런 늘이의 머리를 살짝 콩 때리며 웃음 짓는 성운

하성운 image

하성운

이 아가씨가 뭘 기대하는거야 대체? 눈은 왜 감아요. 아가씨

살짝 기대한 늘이는 민망함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하 늘

기..기ㄷ...대라뇨!!!! 저 하나도 기대 안했는데???

풀려있는 늘이의 셔츠 단추를 하나씩 채워주며 늘이의 눈에 눈을 맞추며 싱긋 웃는다.

하성운 image

하성운

내가 너무 급했다 그치?

하성운 image

하성운

우리 늘이... 아직 고등학생이지... 성인되려면 아직 몇개월 남았네

하 늘

저 곧 성인이에요!!! 무시하지마요!! 알 거 다 알아요!!!!

하성운 image

하성운

그럼그럼 우리 늘이 다컸지 기특해 근데 이번 건 내가 잘못했어

너무 성급했던 성운이 속으로 깊히 반성했다. 그리고 생각했다.

이 꼬맹이를 언제 키워서 잡아먹지 하고,,,,,, 다 키우면 가만 안둘거라고,,,,

하성운 image

하성운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다 늘아

하 늘

저는 너무 좋아서 날아갈 거 같아요. 1시간이 1년처럼 느껴졌고, 하루가 10년처럼 느껴졌거든요..

하성운 image

하성운

누구 닮아서 말도 그렇게 예쁘게 할까. 그 예쁜 입술에 상 줘야 겠네.

늘이의 고개를 살짝 올려 가볍에 입을 맞췄다.

하 늘

하여튼 뽀뽀 진짜 좋아해

하성운 image

하성운

나 뽀뽀 안좋아해

하 늘

거짓말! 매앤~~~날! 뽀뽀하려하면서

하성운 image

하성운

늘아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늘이를 쳐다보는 성운이다.

하 늘

네?

하성운 image

하성운

나 뽀뽀 안좋아해

하성운 image

하성운

나는 그런 가벼운 뽀뽀 말고, 너랑 하는 진한 키스 좋아해.

-작가의 말

하헬❤ 마럽큐티독자님들☺️ 반가워용 잘 지내고 계시죵?

제가 항상 다음화를 쓰기전에 그 전 화를 한 번 더 읽고 쓰는데, 생각해보니 우리 늘이가 고등학생이더라구여 하.하.하.

어휴 하마터면 정신줄 놓고 전 화에서 아쉬운거 채울 뻔 했잖아여 저... 미쳤어미쳤어 작가가 드디어 미쳐써~~!!!!!😝

다시 정신줄 붙잡고 건전하게,,,😆 그치만서도 성운쌤의 저돌적인 섹시한 멘트 만큼은 저 못잃어여,,, 왜냐 쓰면서 제가 설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헷

이제 곧 성인이 될 늘이를 데려오려해요! 시간 후딱후딱 지나가게 하려합니당 ㅎㅎ 언제까지 고등학생의 늘이만 볼 순 없잖아여? 헤헷

그리고 이거 진짜 지이~~~~~~~인짜 비밀인데

작가가 또 하나의 고구마를 가져오려한대요!! 큰일나써!!!!(스포 그만해,,제발,,, 그러다 독자님들 떠나면 어떡행,,,😭)

떠나지 말아요 마럽 독자님들,,, ❤ 하,,, 떵웅님 닮아서 스포본능은 감출 수가 없다,, 🥰

그치만 그 고구마는 언제 가져올지 몰라요~ 독자님들 준비하고 계세용 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뿅❤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