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e chico que sigue coqueteando conmigo es mi profesor de aula.
Me gustas, Seongwoon


제 30화

-다시 옛 성운시점

집으로 돌아와 쇼파위로 철푸덕 누워 생각에 잠겼다.

나... 진짜... 반한거 같아 그 아이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하성운
하.. 어쩌냐 나 정말

나는 마른세수를 하며 머리를 쓸어넘겼다.


하성운
그 아주머니의 딸이라니..

아주 어릴 적 큰 교통사고가 날 뻔 한 적이 있었다.

그치만 난 어머니의 친구분 도움으로 다행히 사고가 나지 않았고,

오늘 그 분을 보고 난 한 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다. 그 분이 내 은인이라는 걸

그래서 보답하고 싶었고 또.. 그 아이가 너무 보고 싶었다.

그 후부터 난 그 아이의 주변에서 모르게 도움을 주기 시작했고,

그렇게 지금까지 온 결과 난 지금 이 아이의 담임으로 서있다.

-다시 현시점


하성운
넌 내게 이런 존재야.

하 늘
근데 왜 뒤에서 바라보기만 했어요. 난 도움을 받으면서도 몰랐잖아요 정말...


하성운
너에게 조금씩 천천히 다가가는게 맞는거니까

하 늘
뭐야 진짜...

그럼 오래전부터 나를 좋아했다는거잖아..

나 지금 좀 부끄러운 것 같은데

그것도 모르고 난 계속 담임을 피해만 다녔으니 이를 어찌한담


하성운
근데 너는 자꾸 피하지, 다른 남자랑 오순도순, 싱글벙글 웃지


하성운
내가 화가 나 안나

내 머리 옆으로 손을 올려 도망 갈 길을 막아버리는 담임

하 늘
저는 몰랐죠.. 크흠


하성운
다 필요없어. 난 지금 이게 제일 중요해.

하 늘
뭐가요..?


하성운
나의 마음에 대한 너의 마음

얼굴이 급속도로 뜨거워지는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하성운
얼굴이 빨개지는거 보면.. 너도 날 ...

하 늘
아 몰라요! ㄴ..나 갈래요! 니엘쌤이 기다려요!!

빠져나가려는 나를 못가게 붙잡아버리는 담임


하성운
니엘이 그렇게 다정하게 부르지마


하성운
나한텐 성운쌤이라고 안하잖아

뾰루퉁하게 입술을 내밀며 삐져버린 담임

....귀여워.......

하 늘
아 뭘 그런거 가지고 삐져요!!


하성운
됐어. 가 너 지금 좀 미워 가버려!! 흥흥흥

정말 저런 모습까지 귀엽다고 느껴지는거 보면 나도 더 이상은 무리인 듯 싶다.

하 늘
좋아해요. 성운쌤

나는 나즈막히 말했다.

그치만 똑똑히 들은 듯 눈이 동그래진 담임.


하성운
으..응??? 뭐라구?? 뭐라구?? 너 지금 뭐라해써 당장 다시 말해

하 늘
못들었음 말아요. 못들은 쌤만 후회하시는거죠 뭐 전 그럼 이만

부끄러워서 빨리 이자리를 벗어나려했지만

나를 뒤에서 안아오는 쌤


하성운
나 다들었어. 너 진짜 무르기 없기다? 이거 진짜 꿈 아니지

나는 품에서 쏙 빠져나와 뒤돌아 담임의 볼을 꼬집었다.

하 늘
어때요 아프죠? 꿈 아니죠? 헤헤

갑자기 얼굴 표정이 굳어지며 쌤에 볼에 있던 내 양 손목을 붙잡는 담임


하성운
너무 꼬시면 나 못참을지도 모르는데

작가- 참지마 제발.

-작가의 말

여러분 오늘도 안녕안녕하세요❤

드디어 서로 마음을 확인 한 두 사람이에요 ㅎㅎ

이제 막 달달해져야 하는데 제가 고민이 있어요.

솔직히 제가 구독자수도 없고, 댓글도 많지 않은 편이에요.

물론 꼬박꼬박 예쁜말 달아주시는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너무 고맙고 감사드려요.

저도 그 감사함에 표현하고 보답하기 위해 최대한 답글을 달아드리려 하고 있어요.

근데 한편씩 늘어날수록 조금 힘들더라구요.

아 재미가 많이 없구나.. 더 가기전에 접는게 맞지 않을까 라는 고민이 돼서 ㅎㅎ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ㅜ.ㅜ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ㅜㅜ 그래두 독자분들! 이번편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구독과 댓글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