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e chico que sigue coqueteando conmigo es mi profesor de aula.
La mente y la identidad desconocidas de Taehyung


제 58화

오빠의 한마디에 얼어버린 나


하성운
늘아 이런말에도 그렇게 부끄러워하는데


하성운
너 대체 언제 클래

하 늘
방금전에 생각이 바뀌었어.

하 늘
최대한 늦게 크려고 나


하성운
우리 늘이가 오빠한테 혼나고 싶구나?

하 늘
하하하.. 전혀요

늘이는 성운의 품에서 빠져나와 냉장고로 총총 걸어갔다.


하성운
냉동실 열어봐. 아이스크림 사다놨어

나는 오빠의 말에 헤벌쭉 웃으며 바로 냉동실 문을 열었고,

아름다운 핑크색 용기에 담겨져있는 내사랑 31 아이스크림들

하 늘
뭐야아!! 언제 사다 놓은거야!! 완전 대박 사랑해

나는 아이스크림 통을 품에 안고, 핑크스푼 2개를 챙겨 쇼파 앞에 놓여져있는 테이블 앞에 앉았다.


하성운
이럴 때만 사랑한다지? 얄미워 아주

하 늘
스읍 아무 말도 하지말고 그냥 내 옆에 와서 빨랑 숟가락 들어

하 늘
그렇게 멍청하게 쳐다만보고 있다가, 내가 아이스크림 다 먹어도 책임 안진다 바보야

품에 껴안고 아무한테도 안줄 것 처럼 먹으면서 대체 어떻게 먹으라는건지.

그냥 그런 늘이의 모습이 마냥 귀엽게만 느껴지는 성운이다.

그리고 이런 늘이의 모습을 사랑하는 성운이다.

그 시각. 한 주택의 침실

한 남자가 침대에 앉아 통화 하고 있었다.


김태형
찾았어요.. 하늘..

태형이었다.


김태형
절 기억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김태형
기억 못한다니 다행이죠.


김태형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태형은 침대에서 일어나 창가쪽으로 가 창밖을 바라보았다.

아직도 내리고 있는 비


김태형
밥 먹기로 했어요. 제 전화번호랑 이름도 알려줬어요.


김태형
일단 계속해서 접근 할게요.

태형이 지금 전화하는 상대방은 대체 누구일까

태형은 상대방에게 왜 늘이에 대해 말하고 있는것일까.


김태형
아 참. 그리고 옆에 남자가 있었어요.


김태형
한 번 알아볼게요.

태형의 수화기 너머 상대방의 정체는..


김태형
네 민현이형. 또 전화 할게요.

민현이었다.



김태형
하.. 시발..

태형은 이미 끊어진 전화기를 옆에 놓여진 탁자 위에 툭 던져 올려놓으며

낮은 목소리로 욕을 내뱉었다.

그리곤 숨을 크게 들이마쉬며, 자신을 머리를 쓸어올렸다.


김태형
하.. 진짜 거지같네

대체 태형은 무슨 생각인걸까.


임나연
그래서 비까지 맞으면서 어디갔냐고

나는 지금 수업이 끝나고 .. 집에 보내주지 않는 임나연에게

뛰쳐나갔던 어제의 대해 취조를 당하는중이다.

하 늘
잠깐 슈퍼..? 마트..?


임나연
구라 즐이야. 똑바로 안불래?????


임나연
너.. 혹시 그 때 그 남자?

하 늘
맞아. 밥 먹기로 했었는데 내가 까먹었어


임나연
헐 미친 그래서 그 비를 맞고 널 기다리고 있디??

하 늘
혹시나해서 가봤는데 기다리고 있던데


임나연
늘아. 그 사람 만나지마. 뭔가 느낌이 안좋아 진짜야


임나연
너 성운오빠가 알면 어쩌려그래


임나연
오빠 백퍼 난리난다 진짜로

하 늘
안그래도 오빠가 하필이면 나 데리러 오는 도중에 거기서 딱 봐버렸어.

어제 나는 오빠에게 내가 거기에 있는 걸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다.

내 말에 오빠는


하성운
종인이한테 어디냐고 문자보내서 거기 있다길래 가다가 봤어.

라고 말했다.


임나연
오빠가 어떻게 알고온거래

하 늘
어떻게 알긴. 니 남친이 알려주셨댄다.


임나연
그래서 오빠는 뭐라안해?

하 늘
어제 엄청 화난거 풀어주느라 나 죽는 줄 알았어..

하 늘
야 근데 너 자꾸 왜 오빠오빠그러냐 듣는 여자친구 기분 나쁘게!!


임나연
야!!! 그럼 이제 선생님도 아닌데 선생님이라 부르리????


임나연
허 이년 아주.. 그럼 너도 종인이 종인이라 부르지마!! 내꺼야!!!

하 늘
걘 이름이 김종인이니까 종인이라부르지!!!


임나연
그럼 나는 성운이라 부를까????? 어????? 하성운이라 부르냐고!!!!

맞는말이다.. 나도 이제 미쳤나보다.. 별거에 다 질투를 한다 내가.

씩씩거리며 화내다가 내 뒤쪽에 있는 문을 보고 놀란 듯 눈이 동그랗게 커지는 임나연

난 그런 임나연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고

하 늘
씨이!!! 어디봐!!! 그럼 나도!!! 김종인한테 오빠라부를거야!!!!!!!!

갑자기 뒤로 당겨지는 내 몸

익숙한 향



하성운
우리 늘이가 오빠한테 어제 덜 혼났구나


하성운
다른 남자한테 오빠?? 오오빠아?~??

이런 미친.. 오빠가 이시간에 왜 대체 여기있는걸까

하 늘
하하..하... 오빠 여기에 왜있어?

품에서 나를 놓아주는 오빠


하성운
오늘 이 앞에 잠깐 볼 일 있어서 나왔다가, 보고싶어서 같이 밥 먹고 들어가려고 왔더니


하성운
내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한테 오빠라 부른다는 소리나 듣고


하성운
아~ 정말 속상하다~ 속상해

나는 웃으며 약올리는 임나연을 째려봤다.


임나연
오빠 얘가 막 제가 오빠한테 오빠라 부른다고


임나연
엄청 질투했어요. 그럼 저 이제 오빠 하성운이라고 불러도 돼요?

저..저...망할년


하성운
늘아 나연이 말이 진짜야? 진짜 질투했어?

하 늘
ㅇ..아니!!! ㅈ..전혀!!! 안했는데!!!!


임나연
그래서 막 자기도 종인이한테 오빠라 부를거라고 그렇게 떼를 쓴거에요.

나연의 말에 소리내어 웃는 성운이다.


하성운
늘아 자꾸 오빠 없는데서 귀여울래


임나연
엇 종인이 기다리겠다. 오빠 저 갈게요. 저기 저 삐져있는 콩알만한 애한테 내일 보자고 전해주세요.

하 늘
야!!! 콩알이라니!!!!!


임나연
160도 안되는게 까불긴

하 늘
야쒸!!! 그래 너 167이라 좋겄다!!!


임나연
좋다 메롱 콩알아 내일보자. 오빠 저 갈게요~ 다음에 또 봐요

임나연이 강의실을 나가고,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오빠

하 늘
크흠.. 오빠 여기 보는 눈이 너무 많네..? 나가자 하하하..

주변 시선을 생각 못했다. 옹기종기 모여

잘생겼다느니, 하 늘 남친 어쩌고저쩌고,,

난 급하게 오빠의 손을 잡고 강의실을 빠져나와 카페로 향했다.

-태형시점

강기사
야 근데 진짜 존잘이지 않았냐?

여대생2
인정인정 완전 개존잘이더라.

강기사
아니 솔직히 키가 그렇게 큰 편도 아닌데 비율 봄? 오지더라 하늘이랑 개잘어울던데

여대생2
아 부러워 진짜..

하..늘?

나는 들려오는 익숙한 이름에 지나가는 여대생 2명을 붙잡았다.


김태형
아 저기 안녕하세요.

강기사
(속마음:와 미친 개존잘) ㅇ..아 네? 안녕하세요..


김태형
지금 말씀하셨던 하 늘..? 이란 분 혹시 ☆☆대학교 학생 맞아요?

강기사
아 네네! 맞아요.


김태형
근데 잘생겼다고 막 그러시던데..

여대생2
아 오늘 저희 강의실에 하 늘 남자친구 왔었거든요.

남자친구..? 혹시 그 때 그 남자인가


김태형
혹시 그 키 조금 조그맣고...

강기사
맞아요맞아요. 크진 않았어요. 근데 비율이 오져서..

남자친구였다니...

태형은 순간 끓어오르는 화를 참아냈다.

여대생2
둘이 엄청 잘 어울리더라구요. 엄청 깨볶던데.. 끼어들 틈이 1도 안보였어요.


김태형
혹시 이름 들은거 있어요?

여대생2
음.. 잘 기억이...

강기사
하성운!!! 맞아 이거였어. 임나연이 아까 말했을 때, 이름도 예뻐서 기억해


김태형
아.. 감사합니다. 조심히 가세요.

여대생2
ㅈ..저기...저!!! 혹시 번호 좀..


김태형
아 죄송해요. 좋아하는 사람 있어서요.

아쉽다는 듯 뒤돌아 가는 여대생들


김태형
하..

태형은 바로 민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태형
형 어제 봤던 그 남자. 남자친구래요.



김태형
이름은 하성운이라네요. 뒷조사 한 번 해보셔야 할 것 같은데.

하헬❤ 마럽독자여러분~~~

태형이 뭐냐구여.. 삐뚤어진 태형이.. 그리고....

민현이의 재등장 두둥.... 😆

다음 이야기가 작가도 막 궁금하네요.. 과연 제가 뒷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또 어떤 고구마를...(쉿..)

크흠.. 못 본걸로 해주세요 하하하.

아!! 여러분!! 울 떵웅님 어제 8월 29일 목요일 밤11시부터 !!!!

네이버 나우에서 진행되는 심야아이돌이라는 라디오에 호스트(DJ)로 발탁되셨답니다!!!!!!! 꺄아아악!!!!!!🤣🤣

현생 끝나구 집 가면 지쳐서 잠들까봐.. 피시방가서 듣고 12시 넘어서 집 도착한 작가,,, 😂 씻고 바로 마럽독자님들 보고싶어서 달려왔어요오 작가 칭찬해주세요 히히😊

이제 매주 월~금 밤 11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하성운호스트의 심야아이돌! 많이 들어주세요❤

문자도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소개되면 울 떵웅산타호스트님이 선물도 듬뿍 주신답니다❣

그리고 실검도 1위했어요~~꺄아아악👏👏

떵웅님의 첫 라디오 방송과, 실검 1위🥰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독자여러분을 만난 오늘💕 최고의 하루가 아닌가 싶어요 헤헤

오늘도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모두모두 해피 운나잇😘

그럼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