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e es el equipo de procesamiento de la vida privada! [T2] [Pausa]
[S2]•¡Este es el equipo de cuidado infantil!• £p.04



민윤기
아..그랬구나..ㅎ


이여주
정말 시간 못 내는 거야?


이여주
엄마랑 놀아주는 거랑 아빠랑 놀아주는 건 다르잖아


민윤기
하..


민윤기
주말에 스케쥴 잠깐이라도 비워볼게_ㅎ


이여주
정말?


이여주
오빠 괜찮겠어?


민윤기
괜찮고 말고가 어딨어, 우리 아들이랑 같이 시간 보내려고 그러는 건데ㅎ


이여주
쪽)) 역시 오빠가 짱이야_


민윤기
아, 볼 말고 입술에다 해줘


이여주
입술?


민윤기
끄덕끄덕)) 요즘 일도 바쁘고 해서 너랑 같이 침대에서 말할 기회도 많이 없었잖아


이여주
쪽)) 그건 그렇지..


민윤기
오늘은 둘 다 잠에서 깨있는 김에_


이여주
?

조금은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여주를 덮치는 윤기지_


이여주
뭐..뭐야..!


민윤기
쪽)) 오늘 밤 샐까?ㅎ


이여주
유, 윤석이 깰라_


민윤기
방음 잘 돼서 괜찮아_ㅎ


이여주
그치만..//


민윤기
왜_ 싫어?


이여주
쪽)) 그래도 쪽잠은 자_ 내일 일할 때 힘들면 어쩌려고


민윤기
피식)) 사랑해, 여보야


이여주
나도요, 자기야ㅎ

그렇게 윤석이 자고 있는 틈을 타_ 행복한 시간을 보낸 둘이었다.

다음 날 아침_


민윤기
기지개를 켜며)) 으읏..잘 잤다


이여주
한 시간도 제대로 못 잤으면서..


민윤기
몸은 좀 괜찮아?


이여주
뭐..허리가 약간 뻐근한 거 말고는_


민윤석
우다다)) 엄마아!!

방금 깼다고 하기가 무안할 정도로 팔팔한 윤석이 달려가 여주에게 매달렸다.

찌릿_ 그에 허리에서 짜릿한 고통이 밀려오는 여주지..


이여주
유..윤석아..


민윤석
왜 그래_ 엄마 어디 아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여주를 올려다보는 윤석을 윤기가 번쩍 안아들었다.


민윤기
윤석아_ 엄마가 많이 힘든 것 같으니까 오늘도 아빠랑 옷 갈아입을까?


민윤석
쪼아!!ㅎㅎ


이여주
찌릿)) 이게 다 누구 때문인데..


민윤기
ㅎㅎ..소파에 앉아서 쉬고 있어


민윤기
윤석이 옷만 갈아입히고 얼른 아침 차려줄게


이여주
정말?


이여주
이야_ 오빠가 매일 아침 이렇게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ㅎㅎ


민윤기
정곡 찔림)) 어, 얼른 가자 윤석아!!


민윤석
가짜아!!

_라며, 윤석을 안아 들곤 옷장으로 달려가는 윤기.

그에 웃음이 나오는 여주지_


이여주
프흐ㅎ_ 둘 다 귀엽다니까


민윤석
우리 아침 머 먹어??


이여주
글쎄_ 아빠가 무슨 요리를 만들어 주실까?ㅎㅎ


민윤기
간단하게 브런치로 먹을까?


이여주
그럴까? 근데 냉장고에 소세지가 있을라나 모르겠네_


민윤석
브랑치? 브랑치가 뭐야??


이여주
ㅋㅋㅋ윤석아 브랑치가 아니라 브런치라고 하는 거야


민윤석
브런치?


이여주
끄덕)) 응_ 브런치


민윤석
그게 뭔데??


이여주
아침하고 점심의 합성언데..


이여주
난감))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한담..ㅎㅎ


민윤석
갸우뚱)) _?


민윤기
자자, 그런 건 나중에 생각하시고ㅎㅎ



민윤기
아침 나왔습니다_


이여주
우와_ 맛있겠다!ㅎ


민윤기
소세지가 없길래 새우 넣었어


이여주
쓰담쓰담)) 잘했어ㅎ


민윤기
ㅎㅎ


민윤석
빼액)) 잘 먹겠습니다아!!


민윤기
네_ 맛있게 드세요ㅎㅎ


이여주
오빠도 얼른 앉아서 먹어


민윤기
알았어ㅎ


민윤기
어때? 맛있어?


민윤석
끄덕끄덕)) 완전..

말끝을 흐리며 허겁지겁 먹는 윤석에 뿌듯하면서도 행복한 윤기였다.


민윤기
안 먹어도 배부르단 소리가 이래서 나왔구나..ㅎ


이여주
맛있어_ㅎ


민윤기
여주도 많이 먹어_


이여주
윤석아


민윤석
오물오물)) 녱?


이여주
아빠가 이렇~게 요리를 잘하는데_ 아침은 맨날 아빠한테 맛있는 거 해달라고 할까??


민윤기
에..?


민윤석
완전 쪼아!!


민윤석
아빠가 해주는 거 먹고 시퍼여!!


민윤기
윤석이가 먹고 싶다면..ㅎㅎ


민윤기
근데 매일 아침..?


이여주
초롱초롱)) 오빠가 매일 아침마다 밥 해주면 여주가 엄청 행복하겠다아..


민윤석
초롱초롱)) 아빠_ 내일도 맛있는 거 해주세여, 네??


민윤기
넌 부탁할 때만 존댓말이지..


이여주
웅??


민윤석
웅??

양 옆에서 쌍으로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는데 안 된다고 말할 수가 있나..

내가 졌지 졌어_


민윤기
반포기)) 알았다..내일도 맛있는 거 해줄게ㅎ


이여주
우와아! 내일도 맛있는 거 먹는다!


민윤석
맛있는 거어!!


민윤기
피식)) 그렇게 좋아?


이여주
당연하지_ 그럼 여보야,


이여주
요리에 마무리는 설거지인 거 알지?


이여주
설거지도 부탁해요~ㅎㅎ


민윤기
뭐..? 설거지까지..?


이여주
그럼 오빠 때문에 마누라가 이렇게 아픈데 안 해줄 거야


민윤기
알았어..아침마다 내가 밥하고 설거지하고 할게..ㅎㅎ


민윤석
윤석이 다 머겄어여


이여주
그래? 그럼 엄마랑 같이 치카치카 하러 갈까?


민윤석
네에!

화장실로 얼른 뛰어 가는 여주와 윤석에 윤기는 한숨만 나왔지.


민윤기
과거에 내가 원망스럽다..뭔 플레이팅을 이렇게 많이 해서..


민윤기
한 20분은 걸리겠지..?

그렇게 매일 아침 반강제적으로 상차리기와 정리를 도맡게된 윤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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