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 estrella
Temporada 2, Episodio 3: Yo... lo resolveré (Perspectiva de Donghyun/Yeoju)



옹성우
동현아 잠깐 나좀 볼까?


김동현
네.. 뭐 그래요


옹성우
응

성우 진료실


옹성우
동현아


김동현
네


옹성우
요즘 여주가 좀 많이 힘들어보이던데...


김동현
...네


옹성우
알고있었어?


김동현
뭐.. 요즘 얼굴이 좀 안좋아 보이긴 했어요 뭐 가끔은 웃고 놀기도 하고.. 그러는데...


김동현
그럴 때 조차 행복한가 즐거운가 의문이 들기도 할 정도 였으니까


옹성우
근데 왜 여주한테 별말 안해?


김동현
근데 뭐 연애하고 일하고 하다보면 다들 힘든게 정상 아닌가요.... 요즘 안힘든 사람이 어딨겠어요


옹성우
여자친구가 힘들어보이는데 걱정은 안해?


김동현
....그런걸 형이 왜 신경쓰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희 일인데... 알아서 할게요


옹성우
아.. 뭐 주제 넘은 행동..처럼 보였다면 미안


김동현
갈게요

쾅!


옹성우
.....

동현시점


김동현
나도.... 내가 왜이런지 잘 모르겠다.


김동현
분명 여주를 사랑한다, 사랑하는데 근데...여주가 변한 것 같다.


김동현
사람이 변하지 않을수는 없겠지만 늘 나와 함께있을땐 성가시다는 표정을 짓고

내가하는말에 영혼이 담기지않은 짧은 대답을 하곤 한다.


김여주
“응”


김동현
그래서 더 말을 시키고 그래서 더 칭얼대게 된다.


김동현
늘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했었는데... 늘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았는데..


김동현
요즘은 여주가 고민이 있어도 나한테 잘 털어놓지도 않고...


김동현
성우형이랑.. 자주 얘기하는 것 같다.


김동현
심지어 성우형이 여주가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다고 나에게 얘기를 했을 때


옹성우
“여자친구가 힘들어보이는데 걱정이 안돼?”


김동현
솔직히 좀.. 아니 어쩌면 조금 많이 화가났다 그래서 성우형한테 차갑게 말하기도.. 했다


김동현
“그런걸 형이 왜 신경쓰는지 모르겠네요”


김동현
복잡하고...머리아프다


김동현
다시... 돌아 갈 수 있는걸까

여주시점


김여주
동현이는 왜.. 본인생각만 하는걸까 본인이 힘들면 나도 힘든건데...


김여주
질투가, 집착이 되어가고 있다.


김동현
“암수가 서로 정답다?”


김여주
하다못해 성우오빠가 알아채고 먼저 말을 걸어줬고...


옹성우
“요즘 무슨 일 있어?”


김여주
요즘 따라 기댈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던 나는.. 내가 갖고 있던 고민들을 다 털어 놓았다...


김여주
“시간이 좀 필요해요”


김여주
그에 대해 내게 날아온 따듯한 대답하나,


옹성우
“누구한테나 필요한게 시간이니까, 대화가 부족한거 일수도 있고.. 너무 자책하지 말라고ㅎ”


김여주
누구보다 서로에게 의지하고 살아왔던 동현이와 나였기에,


김여주
더 두렵다 이 기분이


김여주
이 분위기가


김여주
이런 사이가


김여주
이별이라는 결과를 만들까봐.


동그리자까
제가 대역죄인입니다...ㅎ


동그리자까
과연 컾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동그리자까
기대하시구


동그리자까
손팅 꼭꼭 해주세요♡


동그리자까
사랑합니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