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lo desconocido Min Yeo-ju y superestrella Park Ji-min
#5. El pasado de la protagonista femenina


감독
"어,여주씨 왔어?여긴 상대 남주배우야,서로 인사해."


민여주(과거)
"안녕하세요,민여주라고 합니다."


박찬열
"안녕하세요,상대배우 박찬열이라고 합니다."


민여주(과거)
"슈퍼스타 찬열씨와 함께하게 되서 영광이에요!"


박찬열
"아뇨,제가 더 영광이죠ㅎ"

[여주시점]
그렇게 우린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점차 친해지게 됐고 어느날 드라마촬영으로 잠시 자리를 가졌었다.


민여주(과거)
"찬열씨,많이 기다렸어요?"


박찬열
"아뇨ㅎ저도 방금 왔어요."

[여주시점]
그런데 그게 누구의 눈에 들어온건지 거짓 스캔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지

예전 매니저
"민여주.너 어떻하고 돌아다닌거야?!"


민여주(과거)
"네..?어떻하고 돌아다니다뇨?"

예전 매니저
"하..찬열씨랑 스캔들 난것도 못봤어?!"


민여주(과거)
"스캔들이요..?"

스태프
"팬분들,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찬열의 팬들
"허..비켜요.스탭이면 다냐?"


민여주(과거)
"어..무슨일있어요..?"

스태프
"여주씨,이리로 오지마."


민여주(과거)
"네..?"


팬
"허..저년이 우리 오빠 스캔들 낸 년 아니야."


팬
"진짜 뻔뻔한 것봐,던져요."

[자까시점]
팬의 말 한마디에 여주를 향해 날달걀들이 날아와 여주의 옷은 달걀 범벅이 되었고 도중 매니저와 스탭들이 팬들을 간신히 말릴 수 있었다


민여주(과거)
"하아...내가..내가 뭔짓을 했다고.."

[자까시점]
여주가 혼자 앉아 흐느껴 울고 있을 때 누군가 여주에게 손수건을 내밀며 말했다


박찬열
"여주씨..미안해요,나 때문에 달걀도 맞고.."


민여주(과거)
"가줘요."


박찬열
"네..?"


민여주(과거)
"가달라고요,날 위해서라면 가줘요.거짓이라고 해도 찬열씨하고 있으면 내가 더 힘들어질 뿐이니까."

[여주시점]
난 속으로는 되게 슬펐지만 이 상황을 진정시키려면 이 방법밖에 없었기에 찬열씨를 피했어,근데 찬열씨는 진짜로 나한테서 등을 돌리더라

기자
"그래서..찬열씨 말은 민여주씨와 스캔들을 부인하는것을 기사로 실어달라는 말이죠?"


박찬열
"네,지금 당장이라도요.팬들에게 걱정을...드리는 것 같아서요."

기자
"그렇다면 쓰도록 하죠,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박찬열
"네,최대한 빨리 부탁드립니다."


민여주(과거)
"찬열씨..여기서 뭐하는거에요..?방금 기자님은 뭐고."


박찬열
"...여주씨가 알 필요도 없잖아요?어짜피 스캔들,찌라시인데 여주씨 탓이라고도 안할테니까 우리 이제 더는 엮이지 말아요."

[자까시점]
찬열의 말에 조금 당황한 듯한 여주는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꾹참고 문을 닫고 나와버렸다


팬
"풉...아 꼴 좋다,이제 좀 유명해졌다고 유세떨더니만ㅋㅋ"


팬2
"ㅋㅋ그러게요."

예전 매니저
"민여주,너 어디가?!지금 기사난거 안보여?!

[여주시점]
다 싫다,이젠 연예계도 지금의 나도 나에게 도움줄 수 없는 사람도 누구보다 찬열씨가 제일 미워..나쁜새끼

[자까시점]
복잡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 여주를 본 회사원은 여주에게 다가가 말했다


김태형
"저기요,생각이 복잡해보이는데 같이 커피 한 잔 하실래요?"

[자까시점]
태형은 자기 손에 들고 있는 두 잔의 아메리카노를 보이며 말했다


민여주(과거)
"아..네,감사합니다.."


김태형
"근데 실례일지도 모르겠지만 나도 복잡한 감정 느껴봐서 알아요,무슨일이 있었는지 나한테 말해줄 수 있어요?"

[여주시점]
지금은 아무도 믿고 싶지가 않았지만 이상하게 명찰에 김태형이라고 적힌 저 사람은 믿음이 가서 그랬나보다


김태형
"그랬어요..?걔가 나쁜놈이네,진짜 가란다고 가고 진짜 등을 돌린다고 돌리냐 쪼잔하게ㅋ"


민여주(과거)
"풉..."


김태형
"어..?지금 웃었어요~!"


민여주(과거)
"아..나도 모르게.."



김태형
"괜찮아요,내 눈앞에선 마음껏 웃어줘.여주씨는 웃는게 더 예쁘니까."


민여주(과거)
"아..//저는 매니저가 찾아서 먼저 가볼게요..!"


김태형
"아,저기 잠깐만요,여주씨."


민여주(과거)
"네...?//"


김태형
"전화번호 좀 찍어줄래요?왠지 나랑 잘맞는거 같아서..!"


민여주(과거)
"네,여기요..!"


김태형
"고마워요.그럼 다음에 봐,여주씨!그리고 때론 참지마요."

[여주시점]
후..그 사람은 뭐지...?

예전 매니저
"민여주..민여주..?!"


민여주(과거)
"으아..네,매니저님."

예전 매니저
"지금 멍때릴때야?그쪽에서 명예회손으로 고소할수도 있는 상황에?!"

[여주시점]
그래..참자 조금만 참는거야..스캔들에 인성논란글까지 퍼지면 끝인거야..


민여주(과거)
"네..죄송합니다."

예전 매니저
"여주씨,똑바로 좀 해."

[자까시점]
여주는 다시 핸드폰으로 회사의자 구석에 쪼그려 앉아 기자회견 기사를 보았다

기자
[배우 박찬열,스캔들 부인하다.얼마전 배우 박찬열은 공개 기자회견을 열어 배우 민여주씨와 특별한 관계가 없음을 밝혔다."그저 배우 민여주씨가 혼자 저를 좋아하는 겁니다."라는 발언이 있어 팬들은 민여주씨에게 분노하여 사과문을 요구하고 있음을 알린다]

찬열의 팬들
[와..어쩐지,그랬다싶어.오빠가 그 여자를 좋아할리가 없지ㅋ]

여주의 팬들
[진짜 예전에 팬이었는데 스캔들보고 정 뚝 떨어짐.이제부터 민여주 안티ㅋㅋ]


민여주(과거)
"찬열씨 아니..박찬열,허..자기만 혼자 살겠다는건가?"

스태프
"여주씨,잠깐만."


민여주(과거)
"아,네..무슨일이시죠..?"

스태프
"여주씨 스캔들 때문에 팬들이 여주씨에게 사과문을 요구해서 말이야.."


민여주(과거)
"아.."

스태프
"그래서 지금 기자회견에 나와줘야 할거같애."


민여주(과거)
"하..네."

[자까시점]
여주는 굳게 다짐한 듯 기자회견장으로 가서 기자한테 말했다


민여주(과거)
"안녕하세요,민여주입니다."

기자
"어어,민여주씨 왔어."


박찬열
"...여주씨?"



민여주(과거)
"제가 오늘은 특별히 할말이 있어서 이 자릴 만들었습니다,저는 오늘부로 연예계에서 나오겠습니다."

[여주시점]
내가 내린 결론,어쩌피 더 말해도 내 입만 아플뿐 다들 박찬열 말만 믿겠지,그럴바엔 끝내버리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