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eza vampírica
은비의 과거__1__피


>지금부턴 은비의 시점입니다!!<

어렸을때 난, 봄이오면 길을 걷는것을 정말 좋아했다

그날도 다른것은 없었다

그냥.....그냥.......그냥 타이밍이 안좋았을뿐이다.........

난... 아직 그렇게 믿으려고 하고있다


황은비__8살
옴마___!!!

은비엄마
은비야!! 다칠라, 천천히 걸어와!


황은비__8살
네에__!!

그날, 나는 아빠의 생일선물을 위해 엄마와 백화점을 가고 있었다

매우 가까워서, 그냥 걸었다. 그냥....

그때, 내 손에 꼭 쥐어져있던 예쁜 유리구슬이 손을 벗어나 길가로 데굴데굴 굴러가기 시작했다

정말....정말 그냥.....늘 그래왔듯이...양옆으로 차가 오는지 확인한 나는 차도로 내려가 구슬을 주웠다

내가 그러지만 않았다면.

은비엄마
은비야_____!!!!!!!!!!!!!!!!!!!!!!!!!!!!!!!!!

순식간이였다.

엄청난 속도로 차 한대가 골목을 돌아서 나오고,

엄마는 내 이름을 외치며 나를 밀어내고,

나는 아무것도 모른채 밀려나서 도로에 주저앉고,

천진난만하게 돌아보며,


황은비__8살
엄마, 왜__??

라고 물었던건

정말 10초도 안되는, 정말 꿈같은, 그런...순간이였다.

8살. 아직 어리지만 너무 어리지는 않고, 또 너무 크지는 않은.

기억은 더럽게 잘되는 그 나이에

나는 큰 일을 겪었다


황은비__8살
엄마______!!!!!!!!!!!!!!!!!!!!

"엄마"라는 그 두 글자를 외쳤다

그 어느때보다 크게

나를 떠날 수 없게...

하지만 내가 돌아봤을때 엄마의 모습은, 처참했다

내 구슬을 꼭 쥐고,

피투성이가 되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마지막이 될 줄 알았던건지, 엄마는 그 자리에서 나에게 말했다

은비엄마
"은비야...미안하고, 사랑할게"

차에서 내린 사람은 더 가관이였다

"아빠"라는 사람

그가 차에서 내렸다

피투성이가 된 엄마를 술에 만취한채 차에 태워, 바로 차를 몰고 가버리는 아빠.....

따라가지 못하고 도로에 앉아있던 나,

그리고 아스팔트에 핏자국으로 그대로 남은 엄마의 쓰러진 자세.....

8살___그 나이니, 나는 모든것을 기억 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때부터였다.

"피"라는 것에 관련되어진 모든것이 무서워지기 시작한게...

근데, 나는 왜, 그 자리에서 김태형을 보고도, "피" 잔뜩 흘리는 모습을 보고도,

"피"에 젖어 입을 옷이 없다는 그의 말, 행동에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던 걸까......?

그가 뱀파이어라는 말을 듣고, 두려움을 느꼈다

어처구니없지만,

엄마가 남겨둔 아스팔트 위의 핏자국까지 먹어버릴까봐

근데... 왜 처음봤을때 무섭지 않았으며,

지금도 이렇게 신경쓰여 미치겠는 걸까...

그는 나에게 두려운 존재여야 하는데


여름비처럼
컷!!! 네..... 이번화.... 뭔가 좀...하핫


여름비처럼
이상하죠? 하핫....


여름비처럼
다음편에서도 은비의 트라우마가 나올 예정입니다!!


여름비처럼
태형이가 안나온다고 섭섭해 하지 말아요...


여름비처럼
은비다음은 태형이니까요!!((찡긋


여름비처럼
네 이상 쌉소리하던 자까였습니다><


여름비처럼
다음편에서 봐욧!!((손팅 짧게라도 해주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