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eza vampírica
살려줘((지금 오려는 독자분들! 과제 다 하고 오세요ㅎ


똑_똑_


김남준
어, 들어와

이곳은 남준의 사무실

총리로서의 일과 태형의 부탁,

그리고 나라의 잡일들을 처리하는

하루종일 쉴 틈이 없는 곳이다

뱀파이어/들
저기...총리님


김남준
아, 어 그래 뭐때문에 왔어?

뱀파이어/들
아, 뭐 큰일은 아니고요, 이거 그냥 조그만 문젠데....

남준의 눈앞에 놓인 서류.

태형의 확인이 필요한 서류였다


김남준
...?


김남준
이건 태ㅎ...큼 아니, 폐하의 확인이 필요한 서류 아니야?

뱀파이어/들
예? 아..그게,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될 것.

왜 아직까지 남준은...

"폐하"라는 단어가 어색한 것일까

부드럽게 나올때도 있지만,

아직은 어색해 보인다_


뱀파이어/들
폐하께선 지금 사무실에 안계시고..

뱀파이어/들
폐하 방에 계시는데....,

뱀파이어/들
제가 거기까지 찾아가기가 좀...부담스러워서

뱀파이어/들
이번 한번...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쭈뼛거리며 말을 조금씩 이어가는 뱀파이어

남준은 그를 따스한 눈길로 쳐다보다,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김남준
알았어ㅎ


김남준
그럼 혹시 이 서류 자세히 무슨내용인지 알 수 있을까?

뱀파이어/들
안그래도 이부분 말씀 드리려고 했던게..

뱀파이어/들
그....

뱀파이어/들
이스타...얘기더라구요....


"이스타"

이 세글자에

따스하던 남준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었다


김남준
ㅇ...어어??


김남준
ㅇ....이스타..?

뱀파이어/들
네.... 무슨일 있는걸까요....?


김남준
아...하하....ㅎ


김남준
아니야ㅎ


김남준
있어도 아마 큰일까진 아닐거야. 들어가봐


김남준
이 서류는 내가 전달할게..

뱀파이어/들
네...감사합니다..

뱀파이어/들
((꾸벅

뱀파이어는 조심스럽게 사무실을 나갔고,

남준은 그 모습을 확인후, 눈빛이 바뀌며 서랍을 뒤졌다


김남준
후우.......

그가 서랍에서 꺼낸것은 다름아닌 "포스트잇"


김남준
펜이....((두리번

펜을 잡고 포스트잇에 무엇을 쓰는 남준,

곧이어 간단히 준비를 마치고 서류,포스트잇을 챙겨 사무실을 나갔다


그리고 비워진 사무실 문앞에 붙여진 포스트잇

급했는지, 글씨는 약간 휘갈겨져 있었으며

"ㄹ"은 마치 "2"처럼 적혀있었다

그리고 거기에 적혀진 내용

-급한일로 외출합니다. 저에게 볼일 있으시면 문앞에 놔두세요. 연락하지 마시고요.-남준-




남준의 사무실에 뱀파이어가 들어왔을때_예원, 정국



"우와아____"

무엇을 보고 아이처럼 좋아하며 감탄하는 정국

그런 모습을 바라보던 예원은, 웃음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김예원
백화점 엄청크지?


김예원
여기가 아마 우리나라백화점 TOP3에 드는 백화ㅈ


전정국
우아~~~~~~천장에 고래가 매달려있어!!!!!


.

..

...

...?



김예원
으응...?


전정국
누나!!! 누나!!! 저것봐!!!


전정국
누나!!! 이거봐라!!!!!!!


전정국
누나!!! 저 고래 수영장에서 타면 진짜 재밌을 것 같애!!!!


"누나!!!"


정국이 말하는 고래는,

수영장에서 튜브처럼 타고 노는 거대한 인형_

(다들 알죠..? 수영장 가면 한번씩은 보죠...?)

그게 천장에 실로 메달려져 있는것_

그것뿐만이 아니였다

한코너를 돌때마다

신기한거, 이쁜거, 재밌는거...

보는순간 계속 누나누나거리니...

누가봐도 진짜 귀여운 모습이였다_


그리고 그런 정국을 보며 작게 중얼거리는 예원


김예원
허..아니...ㅎ


김예원
뱀파이어세계엔... 더 신기한거 많을텐데....?


김예원
하여튼 애기라니깐...ㅎ


-10분뒤-

딱 남준의 사무실 앞에 포스트잇이 붙여진 시각이였다



김예원
야 이제 가자


김예원
더 돌아다니다간 너 진짜 날아다니겠다


전정국
히잉....재밌는뎅.....


김예원
다음에 또 오자, 응?


전정국
언제? 다음에 언제?


김예원
음....아


김예원
누나 소원하나 들어주는날..?


전정국
지금 들어줄게!!


김예원
((도리도리


김예원
지금 말고.


김예원
나중에 누나 소원 확실하게 하나 있을때


김예원
니가 혼자서 충분히 들어줄 수 있는거.


김예원
누나가 고민했다가, 말해줄게ㅎ


김예원
오늘은, 가자


김예원
포털열어((단호


전정국
힝((찌릿


김예원
열.어.


전정국
아,알았어....((흥칫뿡


김예원
하아...


김예원
전정국 진짜...


전정국
뭐 내가 ㅁ....



김예원
((화악


전정국
읍!


10초동안 세상의 모든것이 멈춘 듯 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10초

그 소중한 10초동안 둘은

숨도 안쉬고 입을 맞추고 있었다


예원은 정국에게 살짝기대 발을 들어올리고,

정국은 고개를 돌린채 살짝 숙인 자세로 예원을 잡아주며

둘다 그렇게 10초를 순식간에 보냈다




김예원
........((스윽


김예원
자, 이정도 선물이면 만족하지?


김예원
포털열어


전정국
헿....웅

정국인 순수하니까 여기서 넘어가지...

김태형과 황은비였다면....?


^^




혼란.


지금 상황을 한번에 표현할 수 있는 단어.




김태형
형형형형


김태형
야아... 김석지인....


김태형
혀엉!!!!!!!!


황은비
야 문빈 정신차려봐


황은비
문빈??!!



서쪽담당(박지훈)
ㅈ...저기요 정호석씨....


서쪽담당(박지훈)
정호석ㅆ....헙!!!!!


서쪽담당(박지훈)
ㅊ...차가워.....((중얼


김태형
?!


김태형
ㅊ,차갑다고?



황은비
아니 무슨일이 있었길ㄹ...아악!!!!!!!!!!!!


김태형
은비 왜?!?!?!


황은비
ㅈ....전기...?



김태형
ㅆㅂ...뭐야...


김태형
형형 왜이래 무슨일있었어


김태형
아...일단 지훈아 호석형좀 따뜻하게 해줘


서쪽담당(박지훈)
네...!


김태형
은비야 일단 빈이는 냅둬. 걔는 조금 놔둬야 우리가 손을 쓸 수 있어


황은비
((끄덕


황은비
근데 진짜 무슨일이 있었던ㄱ....


김석진
ㅌ....태태야......


김석진
ㅎ.....하지마....제발.....


김태형
...? 형...?


김태형
설마 형...


김태형
아니야아니야 잊어.....((꼬옥


김태형
형 제발 잊ㅇ...


김석진
살려줘 태태야....살려줘.....


눈에 초점이 풀린채로 말을 하는 석진_

무엇을 기억하며 고통에 몸부림치는 듯했다


김태형
아씨.... 이거 이민혁이 그랬구나......하씨.....


김태형
이민혁 개새끼.....


황은비
하아....다행히 체온은 돌아오네.....


서쪽담당(박지훈)
정호석씨... 수뱀파이어이십니까....?


서쪽담당(박지훈)
그래서 체온이.....?


황은비
아....ㅎ 그ㄱ..


쾅_________!!!!!!!!!!!!!!!!!!

문을 부실듯이 열고 들어오는 남준

그의 손에는 서류한장이 들려있었고,

엄청 뛰어왔는지 숨을 헐떡거리고 있었다-


김남준
ㅎ....허억....야....김태형....


김남준
이ㄱ....후아....이거...

태형에게로 던져지듯 전달된 서류



김남준
이스타.......허억............


김남준
서ㄹ....야 여긴 왜이러냐


김남준
누가 이랬....


김남준
야 김석진....!!!! 야!!


김태형
이....이민혁.......


"ㅇ.....이스타라고....?"



김남준
이민혁이 이랬어....?!?!


전정국
....... 이스타.......?!


김예원
여기 왜이렇게 난장판이야.....


어느새 포털을 통해 돌아온 정국, 예원

모두가 모이고, 그 무거운 공기는 모두를 억누르고 있었다

하지만

한명의 고통은...

그 무거운 공기를 이겼나보다_




황은비
흐읍..... 악.....하윽...읍......으읏....


"은비야?!"


황은비
흐.....하아....으읏....


전정국
ㅎ,형... 은비누나 쇄골에 타투....


김태형
!!!!!!!!!!





여름비처럼
퀏!!!!!!!!!!!!!!!!!! 난리죠.....?(("이스타"는 제가 지어냈습니다!!


여름비처럼
네......... 제가 봐도 지금 상황이 아주 난장판이네요.....


여름비처럼
큼.....


여름비처럼
그래도.....읽고.... 손팅 해줄거라고 믿고..... 부탁할게요....


여름비처럼
암튼, 주저리주저리 말 많았던 저는 이만 가보겟슴다.......


여름비처럼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여러분 '에잇'들어 보셨나요ㅎㅎ((완전 제 스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