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mos destinados a estar juntos al final] {Historia policial}
Ep.29 [¿Qué te parece? ¿Te gustaría tener una cita conm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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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뭐야 , 이 어색한 공기는...,?


태형이가 너무 긴장한 탓일까 .

다들 소파에 앉아 있는데 ,

태형이만 무릎을 꿇고 긴장을 하고 있다 .



여주엄마
글쎄.., 이 친구가 너무 긴장을 하고 있는데..?

정여주
피식-) 아 , 쟤 ? 그러게 왜 지가 긴장을 할까 ㅎ



정호석
그래서.., 니 이름이 뭐라고 ?


김태형
김태형 입니다..! 김태형..


정호석
몇살 ?


김태형
26살 입니다..!


정호석
26 ? 정여주보다 한살 어리네 ?


정호석
반말할께 ((이미 하고 있음))


김태형
네..! 말씀 편하게 하십시오..


호석이는 태형이의 반응을 보고 ,

뭔가 수상하다는 듯 흥미를 보였다 _



정호석
야 , 정여주 너 주방가서 차 좀 타와

정여주
아 , 뭔 차야 . 걍 앉아있ㅇ..


여주엄마
여주야 , 엄마는 코코아

정여주
응,ㅎ 엄마 가만히 앉아있어 -


그렇게 여주가 주방으로 가자 ,

나머지 사람들도 덩달아 긴장을 했다 _



김태형
........


김태형
........ 꿀꺽-)


정호석
계급은 ? 경찰들 다 계급있잖아


김태형
경장..입니다 !


정호석
경장 ? 여주보다 더 높은건가 ?


민윤기
낮은 거야 , 경장 다음이 경사인데


민윤기
정여주는 경사거든 -


정호석
아.. 그러냐 ?



정호석
그럼 넌 왜이렇게 긴장을 하고 있을까..?


정호석
아.. 혹시 여주한테 뭐 잘못한 거라도..,


김태형
아.. 그런건 없습니다..!


정호석
답답-) 그럼 뭔데 , 정여주랑 무슨 사이야


여주엄마
아 , 혹시 너 여주 남자친구니 ?


김태형
당황-) ㅇ...아... 그게..,


여주엄마
어머머 - 당황하는 거 보니까 맞네 , 맞아


김태형
쭈글-) 아...아닙니다... 그런 사이...,


여주엄마
피식-) 너 거짓말 참 못하는 구나 ?


역시 경찰인 여주의 엄마라 그런지 , 눈치도 빠르다 _



여주엄마
그-래 ?


태형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 태형이를 한번 더 떠봤다 _



여주엄마
난 사실 지민이가 우리 여주 남자친구로 딱이라고 생각했거든 -


여주엄마
알다시피 여주가 지민이를 많이 아끼잖아 ?


박지민
.... 눈치-)


김태형
당당-) 아끼는건 박지민을 더 아끼지만 ,


김태형
좋아하는 건 저를 좋아합니다 , 어머님 !!



민윤기
' 저.. 바보같은 새끼.. '


전정국
' 여주선배는.. 어머님을 닮은게 분명.. '



여주엄마
피식-) 그럼 너도 여주를 좋아하긴 한다는 거네 ?


김태형
네 ! 그렇ㅈ..


김태형
..........


김태형
..........!!!


김태형
아... 아니... 그게..,



정호석
엄마 , 진짜 정여주 시집 가려나봐 -


여주엄마
그러게 ㅎㅋ 이렇게 잘생긴 사위는 나도 웰컴인데 -


김태형
화색-) 정말요 ?


여주엄마
우리 여주 울리면 안된다 - 김서방 , 알겠지 ?


정호석
.. 그전에 쟤가 먼저 죽어,, 엄마..


정여주
김서방이라니...?

정여주
여기서.. 김씨면.., 김태형밖에...


정호석
아오 - 저거 눈치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어요

정여주
뒤질 ? 나 알거 다 알거든 ?


김태형
감사합니다..! 장모님 !!

정여주
.......?

정여주
야 , 우리 엄마가 왜 니 장모님이야..!?

정여주
나랑 아직 사귀지도 않으면서...!!


정호석
아 - 그럼 곧 사귀시겠다 ?


여주도 태형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

맞는말이라 , 할말이 없는 여주였다 _


정여주
어...엄마..! 가는데 차막히겠다 , 그치

정여주
빨리 정호석 데리고 가 , 얼른..!


여주엄마
알겠어 , 알겠어 -



여주엄마
아 , 김서방 !


김태형
ㄴ..네...!


여주엄마
싱긋-) 난 속도위반도 괜찮다 -

정여주
민망-) ㅇ..아니... 엄마.. 그런거 아니라니까..


여주엄마
왜 ? 뭐 어때서 ㅎㅋ


여주엄마
너도 27살이면 결혼할 때 다됐ㅈ..

정여주
아 , 엄마 빨리가 . 빨리...!


여주엄마
그럼 다음은 상견례 때 보ㅈ..

쾅 _


정여주
...후....,

정여주
야.., 넌 데체 엄마한테 뭐라고 말한거야..,


김태형
... 별말 안했어요..! 그냥 묻는 말에 대답..?



박지민
끄덕-) 난 확실히 알았어


박지민
정여주랑 어머님이랑 성격하며 , 말투까지 똑같아 -


박지민
너 말려든거야 , 김태형 ㅎㅋ

정여주
내가 엄마를 좀 닮긴 했지



김태형
.. 그래도...! 미리 허락(?)받았으니까..

정여주
피식-) 누가 너랑 결혼 해준대 ?



김태형
미안하지만 , 난 정여주 아니면 결혼 안할꺼라 ㅎ


정여주
큼큼..! 그럼 평생 혼자살면 되겠네 .


김태형
싱긋-) 왜요 ? 누나가 있는데

정여주
큼.., 넌 나랑 사귀지도 않는데 그런 소릴 하냐..

정여주
사람.. 괜히 민망하게 -


스윽 -]




김태형
그래요 ? 그럼 나랑 사귀면 되겠네 .


정여주
..어...?




김태형
나 누나 좋아한다구요,ㅎ 나랑 사귀자 -


김태형
누나는 누나만 바라보는 사람이 좋다면서요



김태형
나는 평-생 누나만 보고 살 수 있어요,ㅎ




김태형
어때요 , 나랑 한번 만나볼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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