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é clase de hombre eres hoy?

쿠쿠00
2018.02.09Vistas 391

하아...다른 건 다 기억나도

저 사진 속 아이와 같이 잘 보관된 여러가지 물건들을 보면

아무것도 기억이 안난다

그리고 그냥 눈물만 난다..나도 모르게 흘러내린다

낡고 오래된 인형에선 쾌쾌한 냄새도 났지만 아기한테서 나는 향이 같이 났다

나는 대수롭지 않게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 인형을...

그나마 정상적으로 보이는 빨간색 팔찌를 차고 다니면 기억나지 않을까

생각해서 팔찌를 손목에 찼다

근데..진짜 누구지 저 아이는

벌써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상큼한 도어락 소리
삑삑삑삑,띠띠로리로~!


태형
오 진짜 형 생일이라니..지금 형 없죠?

여주 손목에 빨간색 팔찌를 본 태형


태형
어...누나 기억났어요? 그 팔찌

여주
응..?뭔 소리야


태형
아..아니구나 아녜요

상큼한 도어락 소리
삑삑삑삑,띠띠띠띠로리로~!


태형
헐 형 온다 나 좀 숨겨줘요..ㅠㅠ

여주
어어..내 방에 들어가요.


지민
아 피곤해 ㅠ 미팅 시간이 엄청 길었단 말이야아아ㅏ

여주
어디서 애교질이에요 애교질은!

태형 ver.

누나 손목에 팔찌와...

그리고 누나 방에 있는 이 인형...

어??인형??이 인형이 왜 쓰레기통에.....

일단은 누나가 또 버릴 수 있으니깐 내가 가져 가야지..!

여주 ver.

아까 분명 팔찌를 알아봤어...

그리고 아까 그 종이..

응...?!?종이?? 태..라고 써있었잖아

혹시 그 사진 속 아이가 태형씨라면...!

지민ver.

아까부터 태형이랑 여주 누나 표정이 심각했다

나만 너무 밝은가 ...쩝

그리고 내가 주인공인데 분량이 없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