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ando abrí los ojos, ¡estaba en el palacio con mi amigo recién nacido!
[EP.13 El balón (1)]



황민현
으음..


황민현
///ㅇ..옷이 그게 뭐냐..!

후후.. 그래, 내가 물어볼 사람한테 물어 봤어야지..ㅎㅎ..

신여주
됬다, 됬어.

나는 마지막으로 거울을 보며 옷과 머리카락을 정돈했다.


신여주
크, 화장도 잘 먹은거 같구..!ㅎㅎ 컨디션도 굿~


(어머나 잘린부분이..!>-0)

나는 한껏 기분이 업 된체로 민현이의 손을 잡아 끌며 말하였다.

신여주
자자~ 갑시다~


황민현
///ㅇ..알았어...//

달칵-

쾅-

민현이와 여주가 무도회 장에 도착했고, 순식간에 무도회장이 조용해 졌다.

대한민국 말로는,

갑분싸.

하지만, 이내 다니엘의 말을 시작으로 여주와 민현이를 축하는 소리가 홀 안을 가득 매웠다.


강다니엘
여주 성인 된거 축하해 ㅎ


하성운
민현아 축하해-

신여주
오라버니! 저는요?

여주의 말에, 성운이의 볼이 잠시 후끈 달아오르더니 성운이가 말하였다.


하성운
그래..뭐... 내가 특별히 축하해 줄께

왕자들이 축하의 말을 건네고 있을때, 누군가 마이크를 잡아 두어번 툭툭 친뒤 말하였다.


김재환
아아.

재환이의 마이크 테스트 소리에, 모두의 시선이 재환이에게로 쏠렸다.


전정국
뭐지..?

신여주
깜짝이야!

정국이가 옆에 있는걸 몰랐는지,여주가 놀라며 말했고 정국이는 싱긋 웃으며 대답하였다.


전정국
ㅎㅎ 오늘은 호위병들도 참가할 수 있어요~

이렇게 말하는 정국이는 옷을 한껏 빼입어 다른때 보다도 훈훈한 얼굴을 뽐내고 있었다.

여주는 그런 정국이를 잠기 넋을 놓고 바라보다, 몇초뒤 정신을 차렸는지 정국이에게 팔짱을 끼며 밝은 목소리로 말하였다.

신여주
ㅎㅎ 호위병님도 같이 참석하니까 좋아요!ㅎㅎ

여주는 이렇게 말하며 자신의 얼굴을 자신이 팔짱을 낀 정국이의 팔에 기댄뒤 무대 위에 서있는 재환이를 바라보았다.

물론, 한껏 빨게진 정국이의 얼굴은 보지 못한채로.


전정국
////////////

한편, 재환이는 의자에 앉아 기타를 튜닝한뒤 기타 줄을 두어번 튕겼다.

그러고나서 마이크의 위치를 제대로 잡으니, 훈훈한 그의 얼굴이 더해져 제법 아이돌 느낌이 났다.

신여주
'김재환 이름이랑 얼굴 처음 봤을때 부터 엄청 익숙했는데.. 지금 자세는 훨씬 익숙하단 말이지...'

여주는 재환이를 바라보며 생각하였고, 재환이는 자신을 바라보는 여주를 발견한뒤 한번 미소를 짓더니, 기타를 치기 시작하였다.


You 언제나 날 행복하게 해준너~


하루도 너 없이는 살 수 없었지~

신여주
'와.. 대박.....'

여주는 재환이의 노래를 들으며 감탄을 하였고 다른 사람들도 재환이를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김재환
안녕~안녕~안녕~ without you~

재환이가 노래를 끝낸뒤, 3초의 정적 뒤엔 엄청난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물론 나도 기립박수를 보네었다.

와, 쟤는 기타 잡고 노래만 부르면 후광이 엄청나네...

내가 혼자 멍을 때리고 앉아 있을때, 들뜬 분위기 속에서 무도회가 시작되었다.

그때, 누군가 나에게 손을 내밀며 물었다.


이대휘
여주야, 같이 출레?ㅎ

나야 거절하면 뭐가 좋겠니-

나는 이렇게 생각하며 대휘의 손을 살포시 잡으며 말하였다.

신여주
ㅎㅎ 좋아요!ㅎㅎ

내가 대휘의 손을 잡고 앞쪽으로 걸어갈때, 누군가 내 어깨를 잡아 끈뒤 내 귀에 속삭였다.

???
무도회 규칙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