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que soy tu novia?
17 | Aterrador


오전 1시 -


박지민/18
하아 ... 잠 안 온다. ...


박지민/18
내일 학교 가야하는데. .. 자야되는데 ...


박지민/18
한 숨 )

.

반쯤 풀린 눈이었지만 잠이온다고 자기타협하는 지민이었고 , 한숨끝에 지민이는 이불을 덮고 잘 준비를 했다 .


박지민/18
후우....

" 내가 처음으로 가위에 눌렸어 .. ; "

" 조금 무섭긴 하더라 ... "


박지민/18
절레 절레 ) 뭐야 , 박지민 ; 지금 김여주 걱정하냐 ;;


박지민/18
에휴 .. 그 시간에 잠 자자. ,박지민

.

.....

...

여주 방 -

오전 1시 - 같은시각 )

.

여주는 밤새 뒤척거렸고 , 인상을 찌푸린 채 잠을 자고 있었다 .

하는 행동들만 보면 누가 보나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을거랑 예측은 할 것이다 .


김여주/18
벌떡 )


김여주/18
하아...하....아.....

여주는 어디가 체하기라도 한 듯 갑자기 가슴을 두드리기 시작했고 , 몸 상태와 컨디션이 좋아보이진 않았다 .


김여주/18
아....흐....


김여주/18
아.....하아....

.


김여주/18
윽.....흐읍....흐....

여주시점 )

눈 앞에 정체모를 무언가가 자꾸 내 시야를 가렸고 , 나는 그 무언가를 피해 방을 빠져나오려 애썼지만 그 무언가로부터 저주에 걸리기라도 한 듯 침대에 앉은 상태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

숨이 점점 막혀오는 듯 했고 , 죽을 것 같았다 . 차라리 귀신이라도 내 눈앞에 나타나지 ... 그럼 차라리 확 놀라고 말았을텐데 ..

그렇게 고통만이 나를 압박하는 듯 하다가 순간 가위 눌린게 풀려서 곧장 휴대폰으로 통화기록 첫번째에 있는 사람과 통화하기 버튼을 눌렀다 .

앞의 시야가 흐려졌지만 ... 누군가에게는 내 상태를 알려야했다 . 안 그러면 . 진짜 죽을 것 같았다 .

그 시각 지민 -

지민시점 ))

띠리ㅣ리리리리ㅣ리리리링 -

이 늦은 밤에 전화가 오다니 ... 그저 뭐지..? 하고 놀랄뿐이었다 .

발신자를 확인해보니 ....

김여주.

잠시만.... 김여주 ?

나는 곧바로 통화버튼을 눌렀고 , 휴대폰을 귀에 가져다댔다 .


박지민/18
- 여보세요 .


박지민/18
- 김여주 .


박지민/18
- 무슨 일있냐 ?


박지민/18
- 웬 한 밤중에 전화야 -?


박지민/18
-여보세요 ?


박지민/18
- 김여주 ?


박지민/18
- 김여주 ...?

아무리 불러봐도 답이 없었다 .

자다가 뒤척거리면서 휴대전화 통화버튼이 실수로 눌러졌겠구나 .. 생각하고 끊기버튼을 누르려하는 그 순간 ,


김여주/18
- ㅂ...박....ㅈ ㅣ....미 ㄴ......

김여주가 말을 했다 .


박지민/18
- 여보세요 ?


박지민/18
- 김여주 ?


박지민/18
- 무슨 일이ㅇ....


김여주/18
- ㄴ...나 ㅁ...무서.. .워........


김여주/18
- 흐끕......


김여주/18
- 흐으....나....ㄴ...나........ㅅ ㅏ....사...살려....ㅈ.....

뚝 _


박지민/18
여보세요 , 여보세요 ?!

김여주한테 무슨일이 일어난 게 분명하다 .

.

나는 서둘러 대충 겉옷을 챙겨입고 휴대폰을 챙긴 뒤 , 방을 다급하게 나갔다 .

가정부
도련님?!!!

가정부
이 밤중에 어딜 ?!?!?!?


박지민/18
손가락으로 쉿 ) 엄마아빠한테 절대로 말하지 마세요 .

가정부
도련님 !!?!?!?!

지민시점 )

모르겠다 . 그냥 . 걱정이 됐다 .

무슨일이 일어났을까봐 불안해지고 , 초조해졌다 .

나는 저번에 김여주가 눌렀던 비밀번호를 살짝 엿봤기에 들어올 수 있었다 .


박지민/18
김여주 ..!!!!!

거실에는 둘러봐도 김여주가 없는 듯 했고 , 김여주 방쪽으로 시선을 돌리ㅈ......


박지민/18
김여주 !!!!!!

김여주가 힘없이 바닥에 쓰러져있었다 .


박지민/18
김여주 !!!


박지민/18
야 ..!!!!!!

김여주는 식은땀을 많이 흘린 듯 , 머리와 이마쪽이 축축해져있었고 , 입술은 바짝 마른채 힘없이 누워있었고 , 쓰러진 김여주의 손에는

나에게 전화를 했던 통화기록의 화면이 띄워져있었다 .


망개자까
네 , 이번 화 망한거 인정해요 . 알아요 저도 .

.


망개자까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얘기 할 게 하나 있어서요 !

.


망개자까
그 .. 평일에는 이제 작가가 학교를 갑니다 , 그져 ?


망개자까
그리고...학교 마치고 .. 친구들이랑 놀다가 .. 집에오면.. 5시가 조금 넘거나 , 5시가 다 되가요 !


망개자까
오자마자 , 컴퓨터로 방탄 노래 듣고 있다가 ~


망개자까
저녁 먹고 , 샤워하고 , 인강 듣고 , 문제집 풀고 , 세면하면


망개자까
10시가 가까이 되있어요 !


망개자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뭐냐면 -

.


망개자까
평일에 올라오는 팬픽은 기번 오후 10시가 넘어야 업로드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망개자까
별 이상이 있다면 그 전에도 업로드가 가능하겠지만요 ~ ㅎ


망개자까
그럼 오늘도 봐줘서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