쿱정
[너 없이 안 되겠다]
"하아...."
난 또 한숨만 내쉬고 있어
너를 도와주지 못해서
너를 지켜주지 못해서
너를 잊지 못해서
"너는... 너는 왜....."
"이런 나를 두고 떠나간거야..."
그 날이후 난 안 운 날이 없었고
행복했던 날도 없었어
그렇게 내가 사랑하던 네가
떠난 그날
그날...
내가 너의 손을 잡았더라면...
너는 여기있었을까?
너는... 이 세상에 남아 있었을까?
"승철아.."
"난... 너 없인 안 되나봐"
"ㅎ....."
나도 널 따라가고 싶어져....
그런데 무서워..
너는 이 선택을 어떻게 한 걸까?
나는 왜... 네가 이 선택을 할 때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미안해 승철아..."
"정말 미안해......"
"그때 네 손을 잡아줬다면..."
"너는 내 옆에 있을까?"
그렇게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갔어
너의 기일이 한번 두번
지나갈 때면...
보기 싫은데도
보고 싶은 널
미운데도
그리워하는 널
기억하고
미워하고
그리워하고 있어
너가 계속 나와 같이 있었었다면
하지 못했을 생각들을
지금은
하고 있어
너가 다시 돌아오길 기도하면서
그런데 하루 이틀 지날수록...
점점 힘들어만지더라..
그래서 나도 너의 곁으로 가
하늘을 빛내는 별이 되보려고
승철아 마지막으로
정말 미안해
내가 잡아주지 못해서
알아주지 못해서
그렇게 나도 하늘의 별이 되어
하늘을 더 밝게 빛냈어
여러분~
또 이 형식을 가지고 쓰니까..
정말 신기하네요 ㅎㅎ
정한이가 불쌍한 이번 편이네요
이번편을 정리하면
승철이랑 정한이가 사귀는데
승철이가 왕따를 당하고 있었던 상황이고
정한이는 그것을 인지하지 못했고
승철이는 자살을 선택했다
그래서 그 뒤로 정한이는 우울증에 걸렸고
그렇게 계속 승철이의 죽음을 아파하다
정한이도 자살을 했다
라는 내용입니다
그때 너의 손을 잡았더라면
이 내용은... 자살을 할 때 그것을 하지 말라고 막았더라면 너는 살아있었을까?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우지의 미공개곡 어떤 미래의 가사도 응용을 해보았는데 ㅎㅎ 알아차리셨나요?
"보기 싫은데도 보고싶고 미운데도 그리워하는 나도 날 알 수가 없더라"
이 가사에요 ㅎㅎ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