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일이냐.. 뭔..나체의 여성이 자신의 위에 앉아있었다.
너무 놀란 나머지 욕부터 내밀었다.
용선: 아악..씨바..ㄹ...미친년아니냐? ㄴ..ㄴ..나..여..여자야.. ㅈ..잡아먹진..말..아아악!!!
별: 주잉.. 나..별..
용선: 으아악..주..주인? ㅂ..별?
뭔..말이되는 소리를.... ㅇ..일단..옷을 입거나.내 위에서 내려오던가... .. 해! 세요...
별:응! 난 주잉 말 잘들어!
그리고는 별이가 용선의 위에서 내려왔다.
별: 이제됐어? 주잉?
용선:ㅇ..일단..담요로 몸좀 덮고..
별: 알겠어!
용선:ㄴ..너...누구야...
별:웅? 나 별! 뭉별!
용선:..흐윽..장난치지말고오...
우리 강아지는 저쪽 울타리..에?
ㅂ..별아! 어디로갔어!!
별: 내가 별. 멍멍이.
문볍을 다 틀리게 말해도 조금은 알아들었는지 침착한모습을 보이는 용선.
용선: 후우..진정하구...하아..너가..그 멍멍이 별이야?
별: 웅! 멍머이!
용선: 후우..일단..옷..옷부터 입고 말하자.
별: 응! 헤헤
뭐가 좋은건지 실실웃으면서 옷가지러가은 용선의 뒤를 졸졸 따라왔다.
용선:흐음..넌.. 체형이 나랑 비슷하니까..
이거랑 이거입어라.
아. 이거부터입어.
별:이게머야?
용선:ㅇ..어..이건..속옷인데..
일단 입어..
별: 왜 두개야?
용선:// 닥치고 빨리 입기나 해!
별:.... 어떻게 입..ㅇ..어?
용선:하아...이리줘봐. 입ㅎ....
그거입고 바지만 입고와봐.
별:응!
별: 다입어써!
용선: 그래? 일단.이거는... 이렇게 하는건데..
이걸 꼭 하고 위에 옷을 입어야해.
별: 흐익...이거 이상해에... 불편해에...
용선:그래도 해야해.
별: 흐잉... 더워..답답해.. 숨을 못쉴것같아..
용선:...그럼..집에선 벗고있어
별: 우히!! 그래!!
용선: ㅇ..야! 다 벗진말고 !!!
별: 쳇.
그렇게 옷을 다 입은뒤 거실로 나가 더 자세히 대화를 나누려했다.
용선: ㄱ..그니까.. 넌 반인반수. 즉 수인인거지??
별: 응! 나 수인.
용선: 근데 동물일때는 포메라니안이다?
별: 응!
용선: 어쩌다? 왜 수인이야?
별:...몰라..
용선: 그럼 어쩌다 버려졌...
망했다.
별: 응? 뭐가?
용선: 어..?
ㅇ..아냐..
자신이 버려진걸 모르는 눈치였다
용선: '그래도 보통 다 힘들어하지 않나?'
그에 비해선 매우 해맑은 표정이었다.
용선: 근데 너..
내가 주인인건 어떻게 알아?
별:..어..? 아....
ㅂ..배웠어.
용선: ㄴ..누구한테?
별: ㅎ..학교에서.
아 수인들도 학교다니지.
별의 말을 들어보니 수인학교에서 버림받았다 한다.
그곳에서 따를당하자 심리적으로 문제가 생겨 쫒겨난 것이였다.
용선: 수인학교다닐래?
별: .... ㅅ..시러...
용선: ....싫으면 다니지 말구.
별: 나 다닐래
용선: 그래? 왜 갑자기 마음을 바꿨데?
별: 나 갈꺼야
용선: 잘됐네.
별: 잘했으니까 이거해줘.
용선:?
별은 자기손으로 용선의 머리를 쓰담거리고 있었다.
용선: ㅋㅋㅋㅋ그게머얔ㅋㅋㅋㅋㅋ 알겠어
별: 푸흐으..
용선: 좋냐?
별: 응 좋아. 별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