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일 때문에 우릴 두고 해외에 종종 나가시던 부모님을 대신해, 첫째인 나, 승철이 그리고 정한, 지수가 자연스레 부모님의 부제를 채워줬다. 일단 우리 가족들을 소개하자면
나, 첫째 승철.

춤 추는걸 좋아해 :) 잔소리도 많은데 요즘은 안 할려고 노력중이야!
그리고 내 쌍둥이 동생
정한

똑같이 대학생 새내기 ㅎㅎ 정말 잘생겼어
그리구 내 또 다른 쌍둥이 동생 지수

지수는 기타 치는걸 좋아해
그리고 고2 준!

고1 원우

고1 우지

중3 명호

중1 민규

초5 도겸

초4 승관

초3 한솔

초1 찬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 4살 순영이

이렇게 해서 우린 13명이야! 우리 가장 케어를 많이 하는 아이는
- 찬
-한솔
-순영
이야
특히 순영이는 아마도 이 이야기의 주요 인물이 될꺼야! 왜냐하면 순영이는 엄마 아빠가 한참 바쁠때 태어나 거의 우리와 함께 있었거든 ㅠ 아무튼! 우리의 육아일기를 잘 읽어달라고!
(쨍그랑) 엇! 난..가봐야 할꺼같아ㅏ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