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으..흡 왜애.. "
" 아니 왜 나한테 그러냐아 "
" 승처라.. 나 정한이 없으면 안돼..끄읍..지짜로.. "
" 아잇.. 정한이 불러? "
" 흐아.. 잘 놀다가 갑자기.. 갑자기 막 그르케.. "
" ... "
" 정한이는 내가.. 흐.. 내가 싫나바.. "
털썩
" 에효오.. 이제 나능.. 어떠케 사냐.. "
" 지수야 일어나.. 집에 가자 "
" 윤정하앙.. 보고싶다고오.. "
투두둑
" 흐..끕 보고시퍼.. "
" 내가 잘 말해볼게 얼른 집에 가자 "
" 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