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숩톸-
***
여자친구가 짧은 치마 입고 데이트 할 때, 반응은?
- 연준 -

- 그게 치마면 내 옷은 초호화 웨딩드레스겠다.
- 뭐 어때 예쁘잖아~
- 전혀 안 예쁘니까, 그냥 집으로 들쳐업고 가야겠네.
- 뭐래~ 변명금지.
"내가 집가서 긴 잠옷 입혀놓고 키스갈길거야."
[냅다 집데이트로 경로변경 하는 연준]
- 수빈 -

- 어...예쁜데...조금만 천을 길게 늘려봐...
- ㅋㅋㅋ 천을 어떻게 늘려~
-...그냥 집 가서 갈아입고 오자...
- 싫어~~!!
"안돼여."
[귀엽지만 단호하게 갈아입고 오자는 수빈]
- 범규 -

- 너 술 마시고 또 꽐라 될거지.
-그렇~지.
- 근데 내가 널 업고 가야되지.
-그~치.
"대구 상남자는 짧은 치마 입은 여자는 무거워서 못 업는다."
[대구 상남자 핑계대는 츤데레 범규]
- 태현 -

- 누나, 그딴 천쪼가리를 누가 돈 주고 사입어요?
- 내가~!
- 그 조그마한 천쪼가리 만든다고 공장 돌리는데.
그로 인해 오염되는 대기는 생각 안 해봤어요?
- 어...그렇네...
"그니까 깨끗한 공기를 생각해서라도
공장 돌린거 안아깝게 긴~거 입고 다녀요."
[이번엔 환경 핑계대는 연하남 태현]
- 휴닝카이 -

- 냠냠~ 맛있네요~
- 휴닝아아~ 누나랑 놀자아~
- 냠냠~ 짭짭~ 후루룹~ 짭짭
- 휴닝아...누나가 뭘 잘못했니...
"고 치마녀석이 참~ 제 신경을 건드려용...아주 성인이라고 막 입어...
갈아입기 전까진 데이트 금지예용. 말 걸지도 마..."
[마음에도 없는 데이트 금지 소리 하면서 단속하는 연하남 휴닝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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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치마를 입지 않는 작가의 망상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의 새해 첫곡은 Your right 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