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널 더 사랑할수록 나만
다칠 걸 알면서 자꾸 니가 필요할까.
솔직히
너땜에 나 이렇게 망가져.
그만하고 싶어.
이유?
너 못 잊어서 아등바등대고 있는 나를 봤을 때
뭣같아서.
솔직히
니가 나한테 이럼 안 돼.
갑자기 왜 내 곁을 떠나..?
진실을 가리고 날 찢어.
날 찍어, 나 미쳐, 다 싫어.
전부 가져가.
난 니가 그냥 미워.
제발...내 꿈에 나오지 마...
꺼지라고.
왜..잊으려고 하면 계속 나타나서
못 잊게해..?
왜 계속
나 혼자 사랑하고
혼자서만 이별하는 건데?
이기적이지 않아?
근데..짜증나는 게 난 너 아님 안 돼...
미운데..또...너무 보고싶다..?ㅎ
근데 널 보러가면
넌 너무 아름답고,
또 너무 차가워...
너가 필요하고 보고싶을 수록
나만 다칠 걸 알아.
근데 보고싶은 걸..?
필요한 걸..?
나 진짜 너 잊고 (너가 원한 것처럼) 누구보다 더 잘 살고싶은데...
분명 내 심장, 내 마음, 내 가슴인데 왜 말을
안 듣냐고.
나 미쳤나봐..ㅎㅎㅎ
또 혼잣말하네...
이래도
넌 아무말 안 하네...ㅎ
왜 눈물이 나고 지랄이야..ㅋㅋㅋ

넌 이래도 안 돌아오는데...

"자기야 너무 보고싶다..사랑해..ㅎ"
THE END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