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감: 실제로 잘 알고 있으면서도
처음 경험하는 듯이 느끼는 기억 착각
차라리 게임이면 좋겠지.
너무 아프니까.
그거 하나만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저 잘하고 싶었고,
웃게 해주고 싶었어.
너한텐 잘못 없어.
완벽하지 못했던 나를 탓해.
내가 미안해...
이미 넌 떠났지만..
너가 없이 나 어떻게 살아..?
이제 어떻게 해야 해?
날 살려줘...
다시 기회를 줘..
많은 이별을 해봤지만...
괜찮지만 괜찮지 않고,
늘 처음인 것처럼 아파..ㅎ
부족한 사람 맞아.
날 통제 못하지.
계속 아파.
시행착오와 오만 가지 많은 것들 때문에.
난 내 미시감에 무서워지지만
그래도 너가 날 잡아주네..ㅎ
"그동안 너가 잡아줘서 살았지만..."

"이제 너없이 어떻게 살지..?"
끝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