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 결혼은 무슨"
"결혼을 한다는 의미를 잘 아실 것같은데" ~ 안에
"모,,모르거든요!"
"그럼 저야, 좋죠"
"네?"
"밥 먹으러 내려갑시다."
"아니, 전 얼른 왕궁으로 가야한다니까요?"
"여기도 왕궁입니다."
"피라하코 왕궁이요, 피라하코"

"그냥 따라오세요"
"싫어요, 안 갈거에요"
"전 갑니다"
"밥은 알아서드세요"
뷔는 가고, 로제는 아무것도 안 먹었기에 뷔를 졸졸 따라갔다.
"결국 올거면서,"
"여기 앉아요"

그 때 로제는 놀랐다. 자신이 생전 먹어보지 못한 음식들이 수북히 쌓여있었으니
"얼른 드시죠"
"이게 뭔 줄 알고, 제가 먹습니까?"
"혹여나 독이라도 들어있으면, 어쩔려고"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데, 뭐하러 독을 넣겠습니까"
본 글은 픽션이므로 실제 아티스트와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