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으로 시작해서 선으로 끝나는 이야기"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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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쪽이 아니라 요리사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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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 요리사들을 죽여야죠"

"걱정은 그만하시고, 얼른 드세요"

"....뭐가 맛있는 음식인지 알아야죠"

"이 음식 중에 뭐가 제일 맛있습니까?"

독이 들어 있을까봐 걱정을 해도 물어볼건 다 물어보는 로제에 의해 뷔는 당황한다.

"아... 저기 저 음식이요"

뷔는 스테이크가 담긴 접시를 로제의 앞으로 내어준다"

로제는 약간 의심을 하다가 스테이크를 먹으려고 하는데, 입으로 물어 먹기엔 
스테이크가 너무 크고, 포크로 잘라먹으려고 하는데, 포크로 안 잘라져서 해매고 있던 중

"포크 이리주세요"

뷔는 의자에서 일어나 로제를 감싼 뒤 묵묵히 스테이크를 먹기 좋게 잘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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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뷔는 로제의 웃음이 자신이 지금까지 본 공주들의 웃음과 달라서 당황했다.

여태까지 본 돈만 보고 온 가식적인 웃음이 아니라 진심이 담긴 웃음이였기에

그래서 뷔는 로제에게 빠진 것이 아닌가 싶다.



본 글은 픽션이니 실제 아티스트와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