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대사는 진하게 된거, 통화목소리는 [여기에]
야 너는 좋겠다 보디가드있어서
대학교 가장자리에 위치한 그늘에 있는 정자에서 아메리카노를 여유롭게 마시고있던 여주에게 친구인 A가 말했다.
-....왜..?
여주는 이해가 안된다는듯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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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에서 술모임을 하자 하여 동아리부원들은 신이나 술집으로 달려갔다. 그 중 여주도 포함이었다. 여주는 술을 좋아하지만 잘 못마시는 타입으로 가장 귀찮다.
-야!! 마시고 죽자!!!!
-어이야!!!!!
-여주야 오늘은 니 보디가드 안와?
-뭔 보디가드?
-왜 그...
-야!! 너네 왜 안마시고있냐?? 마셔어억!!!!
분위기가 무르익자 여주는 뻔한 비디오. 취해 실실거리며 혼잣말을 해댄다.
-하아...히히 나 지짜...이쁜거가타...
-야 한여주....너..이쁜거 다 알거등?
-푸하하...지짜..여신이야...알지?
점차 집가는 애들이 많아지고 술고래들과 꽐라들만 남아있는 상태.
이때. 여주 폰으로 전화가 온다.
-어? 지후니다...
[어디냐]
-지후나..ㅎ.. 나 지금 동아리에서 술마시고이써..히히
[하아...정도껏마시라했지.]
-왜 화를 내고...그러냐..(울먹
[화낸거 아니야^^ 어디야~^^?]
-나 여기 춘배포차...
[기다려 금방갈게.]
-으응...
여주는 대답하자 마자 그대로 책상과 뽀뽀를 하며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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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자신의 몸이 붕 뜬 느낌을 받아 일어났다.
-어? 지후니다...
지훈의 몸에 업혀있었다.
-그러게 작작 마시랬지.
-ㅎㅎ 미안...
여주는 실실웃으며 지훈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었다.
-근데 지후나
-왜
-애들이 자꾸 널 보디가드라고 부른다?
-...
-왤까...
여주는 선선한 바람에 이내 눈이 감겼다. 그때 나지막히 들리는 목소리.

-너만 모르는것같은데.
ㅎ...
다음편은
더 재밌데요..
여러분 남주는 화마다 바뀌는거 아시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