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16화

반인반수's World
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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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피 움짤이 있습니다.피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나가주세요.*


































"헉..허억...헉..하아....윤기야!!!"

"

"뭐야 얘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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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뭐야 이게..."

"...!"

남준은 어떤 방앞에 빨간 액체가 있어 봤고,그걸 본 태형은 바로 방으로 들어갔다.


photo(대충 이렇게 누워이써요!!!)


"민윤기!!!"

"ㄱ..거기 119죠..?!제 친구가...자해한 것 같아요..빨리 와주세요.."


태형과 다른 아이들 모두 윤기에게 달려갔고 석진은 혼자 뒤에서 충격을 받은듯 경직되어 있다가 119에 전화했다.


"바로 병원으로 이동할게요! 보호자 한 분만 타주시기 바랍니다!"


몇 분이 지나 119가 왔고 보호자 한 명만 타달라는 부탁에 곧바로 태형이 타는 것을 막고 호석이 탔다.태형이 당황하는 사이 119는 출발했고,석진은 아이들을 데리고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 윤기와 호석을 태운 앰뷸러스가 향한 곳으로 출발했다.











수술실 앞,호석은 울먹거리며 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호석아,"

"ㅇ...어?"


photo"왜 내가 타려할때 나 막고 니가 탔어?"

"ㅇ...어?그게..

.....나도 모르겠어..그냥..몸이 그랬어..혹시라도 다치거나 아팠어?

그랬으면 미안해...정말로.."

"아..아니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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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윤기가 걱정되나..?걱정되는 마음은 알겠지만,

photo다른 마음도 있는 것 같아서"

"...ㅁ..무슨?"

"그냥 뭐,호감이나..사랑,좋아하는 마음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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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오늘 새작 지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