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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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이익!!"
"하아..."
"진짜 피나네.."
"빨리 데려가자.."
"ㅇ..응!!"
"아 맞다!"
"?"
"?"
"그 남준이랑 윤기랑 지민이형이랑 정국이형은 직업이 군인이자나"
"응"
"근데 왜 이런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저 큰 저택에 살고 이써?
군인이면 다 군대에 있지 않나??"
"아,우린 말했다시피 비공개특수부대라"
"그래서 제복도 잘 안 입고 훈련도 버스타고 30분정도 가야지 있는 정부에서 만들어놓은 훈련장에서 운동하고 훈련합니다."

"민윤기 가만히 있어."
"네에..

난 목 다친것도 아니고 전정국처럼 위험한 급소같은데 찔린 것도 아니고 피도 별로 안 나는데 왜..!아까 김남준한테 혼날때 말리는 건 착하게 웃으면서어..잘하면서어..(쭝얼쭝얼)"
"ㅎ,귀엽네"
"하이고..즌증국씌..오세요..""그래 이 엉아 간다!"
"지랄떨지 마시고,"
"치"
"어른 다되선 치는 무슨,형 수술 합니다."
"뭐어어?!?!!?!??"
"안녕 친구야?ㅎ"
"네,저 한심한 사람처럼 수술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치?"
"그럼 빨리하고 끝냅시다."
"으응"
"아;;""왜?"
"왜 이사람이랑 같은 병실입니까;;"
"같은 소속이고 아는 사이잖아!!"
병실에서 휴식을 취하다 잠들어 있는 정국이 들어오자 인상을 팍 구기는 윤기였고,
"으으..."
"엄살은,"

"...?"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시끄러!!"
"내가 왜 여깃..!아!!!파!!!!"
"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