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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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

"하하핳핳ㅎㅏ핳!?"
"...죄송합니다.."
"죄송?핳하ㅎ ㅏ핳!?"
"내가 민대위랑 전대위랑 같이서 일하면서 어? 임무 한 번이라도 몸에 상처 없이 갔다가 돌아오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예?!"
"..임무를 하다보면 좀 다칠 수도 있ㅈ.."
"좀?!그거 더 풀어서 말하면 조금?! 조오오그으으음??!"
".."
그렇게..치료 대충만 하고 쏼롸쏼롸얄라리얄라리얄라얄라얄리셩하면서 1시간동안다친거에 대해 이론수업하듯이 잔소리하는 남준..

"헐 아직도 혼내고 있습니까 김중위?ㅎ안그래도 다쳤는데 쉬게해주십쇼ㅋㅋ"
"그래도.."
"그래도 우리 대위들 임무 잘 수행하고 왔고 그렇게 많이 다치진 않았지 않습니까?예전보단 훨씬 덜 다치면서 임무 수행하고 있고!"
"넵..이제 잔소리 안하겠습니다.."
"ㅋㅋㅋㅋ대위들도 요즘 최대한 안 다치고 임무수행 하려는게 눈에 보여서 좋습니다.앞으로 더 안다치게 열심히 하고 김중위가 너희 걱정하는거 알아줬음 합니다."
"헤헿,넵!" 윤기 시점
시간은 무시해주세요.


김대위님→전대위님







김대위님→전대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