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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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시점













"하..내가 니땜에 못살아요;;;"
"(모른척)"
"일로와"
"(오도도도도돋)"
붕대를 풀 때도,소독을 할 때도 잔소리를 빼놓지 않는 남준에 윤기는 점점 눈을 감다 소독이 다 끝나고 남준이 잔소리하며 다시 붕대를 감는 도중 남준의 품 속으로 윤기가 떨어졌다.
"..허ㅋ..귀엽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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힣 랩슙아니구요
서로서로 아끼는 친구사이에요!
부랄친구같은..!
점점 글이 짧아지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