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더언!!
수
학
여
행
☆
"후우우 두근두근두근!!!"
"뭐가 그렇게 두근두근거리냐"
"당근 빠따 수학여행이지!!!"
"그중에서도 제에일 기대되는거는!!"
"장기자랑"
"그래~너가 수백번이고 예기했던 장기자랑이겠지"
"엇...정답!!"
"ㅋㅋㅋㅋ그나저나 너 버스에서 누구랑 앉을거야"
"나? 음...글쎄..."
"나랑 앉으실?"
"내가 왜?"
"너...서얼마..."
"응 니 과자 뺏어먹게"
"우이씨..!! 안줄거야!!"
"ㅋㅋㅋㅋㅋ먹을건데~"
"ㅡ3ㅡ"
"입은 또 대빵 나와가지고"
"안뺏어 먹을게"
"흥 몰라"
"아 야! 그래서 같이 앉을거야?"
"진짜 과자 안뺏어 먹을거지"
"진짜라니까"
"..그럼 앉던지"
"ㅇㅋ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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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야...왜 자꾸 그렇게 뚱해있어"
"...."
"아 미안하다니까아?"
"아야아아"
"..몰라...너 나빠.."
"아아 미안하다니까?"
"...흥칫뿡이다 :( "
"아 내가 더 많이 사줄게!!"
"...진짜?"
"진짜"
"당장 달려가아!!"
"어어어!! 야!!!야 우리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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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30분
"흐아...배부르다~"
"..돼지"
"뭐?!? 돼애지??"
"응? 내가 뭐라고 했나~"
"치...아무튼 오늘 드디어 장기자랑~~"
"...그렇게 좋냐"
"당연하지!! 드디어 애들 춤이랑 노래를 보는거잖아~"
"치.."
"너도 나가냐?"
"ㄴ..내가 왜 나가냐?"
"흠...그래..오!! 대박"
"ㅇ..왜"
"123이 중국어 암호로 하나의 사랑이래!!"
"그게 뭐"
"로멘틱하잖아!!"
"그래 니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우이씨..."
"아 몰라 나 간다"
"어딜?"
"어디긴 어디야 무대구경하러가지"
"아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구나"
"그래 멍충아"
"너 안가?"
"어;아 나 그...화장실좀"
"ㅇㅇ~자리 맡아놈~"
오후 7시
"얘는 왜 이렇게 안와...이제 시작인데..."
"네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 아이씨...몰라 나 혼자 본다"
.
.
.
"네 이제 마지막팀인데요!"
"바로바로 훈남팀입니다~"
"...???????"
"쟤가 왜 저기있어?!?!?"
"네!! 어떤 노래로 장기자랑을 할건지 물어봐도 될까요?"
"저희가 준비한 노래는 세븐틴의 붐붐입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있는 제 소중한 사람이 이걸 꼭 봐줬으면 좋겠네요"
"네에~그럼 시작합니다!!세븐틴 붐붐"
세븐틴틴틴
너와 나 사이에
~~~
"끝이 없는 너라는 길을 두걸음씩 뛰어가서"
"있는 힘껏 안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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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지금 나 보는거야?"
"이여주!!!"
"???"
에블데이 붐붐~ 너 때문에 붐붐

